Search
🏚️

4. 공직자가 죄를 지을 수 없게 하는 조직설계의 3대 원칙(1)_분권화

시작

오늘은 공직자가 죄를 지을 수 없게 하는 조직 설계의 3가지 원칙 분권화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Script

질서 사회주의

자유주의에 대한 소개
질서 자유주의의 개념과 처음 들어본 사람의 경험
질서 자유주의에 기반한 독일의 사회적 시장 경제 체제
주요 인물로는 빌타 오이켄, 알프레드 뭘러-아르막이 소개됨
밀로 아르막의 경제 장관 역할과 루트비히 에르하르트와의 협력
루트비히 에르하르트의 14년간의 연방총리 경력과 질서 자유주의 사상 실현
콘라드 아데나워의 연방총리로의 승계, 타인에게 총리직을 넘김
독일의 사회적 시장 경제 체제 구현에 영향을 준 철학자들
막스 베버와 칼, 야스퍼스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활용한 것을 강조- 콘라드 아데나워가 초대 연방총리로 선임되고, 루트비히 에르하르트가 이어서 2대 연방총리가 되었음
독일에서 사회적 시장 경제 체제를 만들어낸 사람들은 막스 베버와 칼 야스퍼스의 이론을 참고하여 현실에서 활용함
3무(無)정책으로 무상교육과 거의 무상의료를 실현함
의료 보험 시스템은 수입에 따라 다른 요금을 부담하며, 건강보험을 납부하지 않는 사람도 일정 금액만 내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
한 학기 동안 4인 가족을 다 감당할 수 있는 의료 보험 요금은 대략 2만 원에서 3만 원 정도임
무상주택 시스템에서는 원세를 내고 자신이 원하는 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세입자 우선주의를 적용함
사회적 시장 경제는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서비스를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함- 마음껏 치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음
가족도 혜택을 받음
무상 주택 혜택 지원
인간 존엄성 존중과 보호를 위한 서비스
사회적 시장 경제
자유시장 경제 대신 사회적 시장 경제 사용
독일에서 소셜 마켓 이코노미 (Social Market Economy) 개념 사용
사회적 시장 경제 설명 시 소셜 마켓 이코노미 사용
사회적 시장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조직 설계
조직 설계에는 3대 원칙 사용: 분권, 자율성, 네트워크
조직 설계에는 분권, 자율성, 네트워크 원칙 사용
사회적 시장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을 설계해야 함
독일의 모든 조직, 정부 조직, 민간기업들도 이 원칙에 따라 설계됨
질서자유주의의 목적은 질서를 잡는 것
질서 있으면서 자유로운 사회적 시장 경제 구현해야 함
조직 설계를 통해 인간의 존험성과 기능적 교육성 결합된 질서를 형성
조직 설계의 원칙: 분권, 자율성, 네트워크
자율성은 구성원들에게 부여해야 함
구성원들의 자율성이 사회적 시장 경제를 활성화함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함 (독불장군 없이)
네트워크를 통해 자율성을 견제하고 균형을 유지- 구성원들이 자율성을 가지고 자기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사회적 시장 경제 발생과 함께 사회적 시장 경제가 착동될 수 있게 됨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 조직의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작업하되, 네트워크를 통해 조화와 균형이 이루어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자율성을 어떻게 부여하는지, 분권화를 어떻게 설계하는지에 대해서 설명
다음 시간에는 자율성과 네트워크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 세 가지가 합쳐졌을 때 어떤 모습이 되는지를 설명
Script

우리가 좋아하는 독일인들

재미있는 사이트 발견
Unser Besten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소개
ZDF 방송사와 독일의 공용방송사에 대한 설명
독일에서 가장 위대한 독일인들 100명 설문조사 결과 소개
정치인, 철학자, 운동가, 음악가, 소설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 소개- 운동가의 저항으로 인해 백장미 전단지로 알려져 결국 사용을 당함
독일에서 이 사람들을 기억하고 Top 10에 올림
음악가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 포함됨
소설가는 괴테
구텐베르크 인쇄 만든 사람과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포함됨
정치인이 가장 많으며, 콘라드 아데나워는 사회적 시장 경제체제를 만든 위대한 인물로 평가됨
빌리 브란트는 서방정책과 동방정책으로 독일 경제의 기적과 통일을 이루는데 기여함
빌리 브란트는 4년 반 동안 연방총리로 활동하지 못했지만 그가 한 2일의 업적은 한 15년에 상당함- 빌리브란트는 경제적 기적을 일으킨 아데나워의 실적을 업적을 받았으며, 동방정책을 쓴 사람으로서 통일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해 주는 정치가이다.
빌리브란트는 연방총리로 4년 반 밖에 제임하지 못했지만, 그의 영향력은 한 2일을 따지면 15년 이상과 같은 느낌을 준다.
빌리브란트는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지만, 그는 위대한 정치가로서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철학과 용기를 가진 정치인이 필요하다.
Script

삼균주의

1931년 임시정부는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를 선포함
삼균주의: 복국(復國)과 국토 회복을 통한 정치경제 교육 균등과 독립자주 균치 실시
이승만 정부의 등장으로 삼균주의가 실현되지 않음
조소완선생은 강제로 월복하여 북한에서 중립화와 통일 운동 주장
후계자 없이 돌아가면서 삼균주의 노선의 계승자를 못 봐서 아쉬움 표현
사회적 시장 경제보다도 포괄적이고 철학적인 이념책으로 규정됨
사회는 철학과 지적 전통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 삼균주의 이분이 돌아가셨고 삼균주의 노선의 계승자도 보지 못했다고 함
위대한 사상가가 있었음에도 아쉬웠으며 독일과 같이 진행해야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함
철학적 사상과 지적 전통이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함
현대사를 통해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면서 삑사리가 생겼다고 함
삑사리를 고치지 못하고 계속해서 나아갔다고 함
박정희도 미국식 자본주의 체제를 가져왔고 현재는 재벌로 성장하여 정치인들도 재벌에 의존하고 있음
출생률이 매우 낮아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임
우리나라의 출생률은 유럽에 비해 형편이 좋지 않고 빈부격차가 심각함
윤석렬 정부는 고액소득자의 세금을 감면하고 서민들에게 도폭세금을 부과하고 있음
이에 대해 동영상을 찍어 삑사리 났다고 언급함.- 유럽의 출생률은 평균 1.6으로 상대적으로 높고, 우리 나라는 빈부격차가 심한 상황임
현 정부는 고액소득자의 세금을 줄이고, 서민들에게 대폭세금을 부과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음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제작한 '100년전쟁'이라는 작품을 소개함
이 작품을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기를 권장함
Script

왜 철학이 중요한가

철학은 세계를 인식하는 틀이다.
우리는 기업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인 해답이 필요하다.
친일파는 우리 국가적인 맥락에서 용납할 수 없다.
역사적 정통성을 위해 친일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친일 독재 세력은 국가 운영에서 배제되어야 한다.
친일 독재 세력을 정권에서 제외시켜야 함
독일의 정치인들은 나찌와 관련된 얘기를 할 수 없음
대학은 튼튼한 철학적 기반을 얻을 수 있는 곳
철학적 사유가 없으면 이론을 만들기 어려움
대학에서 우리의 철학적 기반을 얻어 이론을 만들 수 있음
이론과 철학을 토론하며 더 좋은 것을 생각할 수 있음
방법론이 없으면 이론이라 할 수 없음
이론에는 반드시 방법론이 있어야 함
방법론을 가지고 구체적인 수단과 도구를 만들어 사용함- 서로 토론하고 더 나은 것을 생각해낼 수 있어야 함
성취에측모형이란 이론적인 책을 써서 방법을 제시함
집행을 위해 도구와 수단이 필요함
우리는 수단을 미국에서 가져와서 사용함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더 악한 자유시장 경제 체제를 받아들임
이로 인해 빈익빈, 부익부 격차가 커짐
막스 베버로 돌아가려고 함
Script

근대화의 기반은 무엇인가

막스 베버의 사상에 대한 소개
근대화의 기반: 분권화, 개인화, 합리화
분권화는 투명성이 필요하다
개인화는 개인의 개방성과 탄생을 의미한다
합리화는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리화에 관한 막스 뵈버의 논문: 탈주술
국정감사 주체들의 공정성에 대한 언급
청와대 이동, 한일 관계에 대한 합리적 설명이 필요하다
근대화의 기반은 분권화에 있다
투명성은 분권화를 위한 중요한 전제조건이다
개인화는 개인의 탄생과 자기 인식, 자기 실현을 의미한다
서로 개방적인 타자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분권화의 중요성
분권화 부재로 인한 불투명성
투명성은 분권화의 전제조건
개인화와 자기 인식, 자기 실현
타인과의 개방적인 관계 필요
합리화의 필요성과 설명 가능성 부재
투명성, 개방성, 공정성은 모두 관련이 있다
근대화의 기반 부재로 인한 문제 심각성
근대화 부재는 직무 이해의 문제
script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는 무엇인가? - 직무와 직무 담당자가 분리되어야 한다.

문제: 직무와 직무 담당자가 분리되어 있지 않음
윤석열은 대통령 직무X, 대통령 직무를 막고 있는 직무 담당자
근대화 기반: 분화, 분석, 분산화, 분권화
인사조직론에서 분권화 강조
개인화: 독립성, 개인적인 자유
합리화: 탈주술 관련 이야기
직무 독립화, 직무 담당자에게 자율성 부여 필요
올바른 조직 설계로 근대화 가능
생산성과 창의성 향상 가능
독일의 관료제에서 직무에 대한 교육 이야기
자율성을 부여함으로써 조직의 내부 직무를 분권화여 근대화를 이룰 수 있음
올바른 조직 설계를 통해 생산성과 창의성 향상 가능
독일은 100년 전부터 직무의 스스로 독립성을 강조하여 직무 담당자를 훈련해왔음
우리나라 법원의 낮은 신뢰도 원인은 조직 설계의 오류에 있음
우리 헌법에는 사법권은 법관으로 구성된 법원에 속한다고 되어있음
조직은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능함
법원은 수단인데도 권한을 부여하여 직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독일은 재판권을 법관에게 위임
법원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망치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같지 않음.
법원은 개념적 실체로, 독립할 수 없음.
사법권은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다.
법원은 조직이며, 다른 조직도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수단이다.
한국에서는 법관들의 판결은 다른 법관들의 판결과 다를 수 있음.-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는다.
법원은 자신들끼리 쑥덕쑥덕을 하며 판결을 내림.
조직을 독립시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법률가들이 멍청하다고 한다.
직무와 조직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현재 한국 법원은
법관들의 판결문이 다양하게 나온다.
판사들 중에서도 엉망진창한 사람들이 있다.
인사 조직원의 기초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실수가 생기는 것이다.
독일은 사법부는 독립되어 있지 않지만 재판은 독립되어 있다.
법원은 건들여도 되지만 재판은 건들이면 안 된다.
사법부와 재판의 독립은 다른 것이다.
한국은 인사 조직원들이 직무와 직무담당자 , 조직의 삼각 관계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법을 만들었다.
독일은 사법부와 재판이 독립되어 있다
법관들은 재판에만 참여하고 행정적 업무는 행정부에서 처리한다
독일은 법무부가 행정을 담당한다.
노동법원은 노동부에서 처리한다.
노동부에서 인사와 예산을 관리한다.
즉 사법부는 독립되었지만 재판은 독립되지 않았다
형사재판은 시민 법관도 참여하며, 5인조로 판결문을 작성한다
판결문은 국민의 이름으로 작성된다
독일은 4년에 걸쳐 약 6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법관 시스템을 운영한다
시민 법관은 25세에서 75세 사이의 일반 시민이 참여하여 판결을 내린다.
법률관에게만 재판을 맡기면 이성에 빠지기 때문에 시민들의 원하는 것을 알 수 없다.
시민들도 재판에 참여해야 하며, 재판은 시민적 상식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독일은 배심제가 아닌 시민이 법관과 동등한 권력을 가지고 재판에 참여한다.
하지만 독일 법관들 중에는 법왜곡죄를 얘기해서 처벌받는 경우가 가끔 있다.
우리나라 법관들은 아무도 통제하거나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는 프로세스에서 판결만 내린다.
독일의 시민법관들은 직업법관과 동등한 권력을 가지고 참여하여 일반적인 관점에서 벗어난 재판 없음
한국은 법관들은 통제하고 들여다보는 사람 없이 판결만 내보냄
검사의 기소장, 서면 공개 X, 법관들이 자신들의 성체안에서만 놀고있음
독일에서는 주권 재민주의, 국민으로부터 권력이 나옴
우리나라 법관들은 인사 조직론의 기반이 부족
201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오사마 빈라덴 생포 작전에서 상황실을 통제한 브레드웹 준장과 직무와 직무 담당자 구별의 필요성을 보여줌
대통령과 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오사마 빈라덴을 생포하기 위해 상황실에서 만나고 있음
브레드웹 준장이 상황실을 통제하고 있음
브레드웹 준장이 책임을 지고 있어서 직무와 담당자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
우리는?
신분 제도에 아직도 얽매여 있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이해하고 토론해야 함
현재 상황은 조선시대와 비슷함
지시를 내리는 사람들은 모두 비슷한 사람들임
개인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함
Script

개인의 탄생이란 무엇인가?

개인이 탄생하여 자신을 알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탄생이 없는 사회는 생산성이 떨어지고, 돈을 많이 벌거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야심을 품는다.
앵글로 색슨 모형에 의해 사회가 구성되어 있다. (앵글로 색슨 모형의 가치 우선순위는 자본, 토지, 사람이다.)
인간의 존중성과 보호는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으로는 토지와 자본이 온다.
국가가 돈을 거두어 인간을 지원하여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개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여 진로와 조직 개념을 결정한다.
Script

직무개념의 변화와 조직의 변화

신분중심의 조직: 신분에 따라 계급이 나뉘고, 각 계급의 사람들은 특정 직무를 수행하는 조직
직무중심의 조직: 직무에 따라 업무가 분담되고, 각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은 동일한 대우를 받는 조직
인간중심형 조직: 개인의 역량과 능력을 존중하고,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조직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기존의 조직에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인간중심형 조직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조직입니다.
Script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피라미드 계급구조
지배와 통제, 능력과 복종의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부익부빈익빈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으며, 기득권을 장악하기 위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힘당과 민주당은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다.
내각제 시행은 기득권층의 이익을 위해 일어나는 것이며, 피라미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호위무사. 십상시는 권력자에게 인정 받기 위해 등장
충성심 경쟁이 일어나며, 승진할수록 무능해지는 부정부패의 먹이사슬이 형성되고 있다.
정보, 지식, 경험의 축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각 직무의 성과 책임이 분명하지 않아 충성심 경쟁이 발생
대통령실에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무임승차로 일하면서 부정부패 발생
승진할수록 무능해지고 정보와 경험 축적이 어려워짐
계급구조 구조로 인해 한 사람에게 모든 권한 집중되어 문제 발생
독재자 시대에 형성된지라 인사 조직론 개념이 부족함
한국은행 법과 홈페이지의 내용
총재와 부총재의 역할 및 업무 분담에 대한 혼란과 불일치
부정확한 역할 분담으로 인한 혼란과 불만 존재
독일 연방은행의 구조
조직 구성
독일 연방은행은 총재, 부총재, 그리고 4명의 이사들로 구성됩니다.
총재와 부총재가 상단에 있으며, 이들이 주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4명의 이사들이 이사회를 형성하고 독일 연방은행을 운영합니다.
책임과 업무 분장
총재와 부총재는 각각 자신이 맡은 업무에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각 이사들 또한 자신이 맡은 분야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법적 규정
독일 연방은행의 구성과 관련된 사항은 "독일 연방은행법"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해당 법에는 이사들의 임명과 보상, 퇴직금 및 연금과 같은 사항들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의사 결정
이사들은 단순 다수결로 의사 결정을 합니다.
경우에 따라 6명의 이사가 3대3으로 의견이 분분한 경우, 총재의 의견이 최종적으로 채택됩니다.
네트워크형 수평구조
독일 연방은행은 피라미드형의 수직 구조가 아니라 네트워크형의 수평구조를 취합니다.
이는 서로 협동하고 공동체성을 가지며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독일 연방은행은 총재, 부총재, 이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독일 연방은행법에는 조직 구성과 임용, 보상, 은퇴 등이 상세히 정해져 있다.
이사들은 다수결로 의사 결정을 하며, 3대3인 경우에는 총재의 의사에 따른다.
Script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네트워크형 수평구조로 설명될 예정
함께 일하는 의미를 이해해야 함
구성원들이 자기를 실현하고 함께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
각 직무에 명확한 역할과 책임 부여
게슈탈트와 시스템 게슈탈트 개념 소개 (전체 공유, 네트워크 구성)
투명성 확보를 통해 견제와 균형 유지
정보와 지식의 축적을 위한 네트워크
분권화를 통한 자율적인 영역 관리
문제 발생 시 잘 아는 사람에게 도움 요청과 보충 받기- 서로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짐
네트워크의 정보와 지식과 경험이 축적됨
분권화 발생, 각자 맡은 영역 자율적으로 수행
문제 발생 시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해결 방법을 받음
기자들이 가끔 메르켈 총리가 ‘지시했다’라고 기사를 쓰는 경우가 있다.
기자들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발생
지시하는 것이 없고 합의를 통해 결정
위기 시에는 상의 후 결정
ex)연방정부에서 25년 동안 원전 문제 토론
2011년 가을에 원전 셧다운 결정, 신재생 에너지 연구 중요- 토론은 미리 안건을 주고 생각하여 합의될 때까지 진행한다.
원전을 포기할 것인지, 셧다운 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은 25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일본에서 원전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011년 가을에 연방정부와 정부배가 2022년까지 모든 원전을 셧다운할 것을 합의했다.
신재생 에너지 연구를 통해 점유율을 높여서 전체 셧다운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극복이 필요하며, 독일이 남은 도전 과제로 보인다.
분권은 각 구성원의 독립성을 확보하여 투명성을 갖게 해준다.
현재 불투명한 인물들이 국가를 운영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분권은 국토와 조직 내에서 구성원들을 분권화는 것을 의미한다.
광역자치 단체에게 국가성을 부여하여 선거제도를 변경해야 한다.
분권화의 존재는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투명성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한동훈부터 투명성이 없는 사람들이 국가를 운영하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분권화함은 국토를 분권화고 구성원과 직무도 분권해야 합니다.
광역자치 단체에 국가성을 부여하여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선거제도로 바꾸지 않으면 일본식 내각제로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일식 내각제를 위해 주 단위로 정부, 입법부, 사법부를 독립시켜야 합니다.
광역단체를 합쳐서 약 10개의 국가성 광역단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연방국가로서 북한과의 장기적 관계를 맺어야 하며, 독일처럼 흡수 통합되지 않고 서로 독립된 국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분권화로써 서울 중심으로 집중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기업, 내부 조직도 분권화되어야 하며, 전체 국가도 분권화되어 합의에 의해 운영되어야 합니다.- 독일을 예시로 들어, 지역별로 각 국가들이 자체 정부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국토를 독립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서울 일극으로의 집중화를 막을 수 있다.
기업, 내부 조직, 조직 전체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여러 국가들이 연방국가로 합의하여 운영하는 것이 생산성과 장기성에 더 좋다.
일극으로 집중화되는 방식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고, 출생률이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변경이 필요하다.
Script

다음 강의 주제 - 자율성

약속대로 공직자 죄를 지울 수 없게 하는 조직설계의 3대 원칙 중 2번째는 자율성
자율성은 분권화와 관련되며 조직설계에 반드시 적용되어야 함
자율성을 유지할 수 있는 조직설계에 대해 설명하고 이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
자세한 설계 방법은 다음 시간에 다룰 예정
총 강의 시간이 한 30분인데 어김없이 벌써 1시간 10분을 떠들었음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 마치고 다음 시간에 이어서 이야기할 예정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