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최동석의 방송은 그의 방송 시작과 그에 따른 어려움, 윤석열에 대한 평가, 유튜브 방송 시작 이유, 조직론적 사랑에 대한 논의, 그리고 논문 표절 문제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윤석열의 대통령 취임 후 행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그의 공감력 부재와 진실에 대한 무관심을 지적한다. 또한,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문재인 정부의 인사 실패를 지적하며, 이로 인한 문제를 논의한다. 그는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이유를 설명하고, 조직론적 사랑에 대해 논의하며, 고위공직에 오를 수 있는 사람들의 성격과 태도를 논한다. 마지막으로, 논문 표절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공유한다.
원문
나는 왜 유튜브를 하려고 하는가? 왜 하필 라이브(live)로.
저자는 10년 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려는 생각이 있었으나, 바쁜 일상과 실물 강의에 집중해야 했던 상황으로 인해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은퇴 후에도 여행 등으로 인해 유튜브 활동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하고 집에 머무는 상황에서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였다. 현재는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줌을 통한 강의 가능성과 영상 시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저자는 내향적인 성격으로 사람들과 만나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며,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유튜브와 같은 채널을 통한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저자는 인사조직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성숙해지고 성장했다고 말하며, 인사조직론이 부재하다는 사실을 극복하기 위해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사회 현상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치유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저자는 윤석열의 대선 승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를 민주주의의 후퇴로 보고 이에 대한 반발로 자신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인사조직론에 대해 깊이 있게 가르치는 사람이 부족하다고 느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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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사랑, 즉 조직론적 사랑에 대하여
냉철한 사랑과 조직론적 사랑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이는 이성적 사랑과 조직을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사랑이라는 주장을 제시한다. 이러한 사랑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조직을 잘 설계하도록 정치인들을 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인사 조직론과 사랑의 관계, 자기 인식과 조직 설계, 인사론과 인성론,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해 등을 통해 이를 설명한다. 특히, 인사론에서는 유능성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조직의 구조와 시스템을 잘 설계하고, 직무론과 직무분석을 통해 직무의 성과와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랑에 대한 이해와 그 표현에 대해 개인적인 해석과 마르셀 라이히니츠키의 견해를 통해 사랑이 아픔을 낳는 행복이며,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아픔이라는 주장을 제시한다. 이는 이성적 사랑, 조직론적 사랑, 냉철한 사랑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글쓰기의 중요성과 독일 교육 시스템에서의 글쓰기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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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론적 사랑은 논문표절을 어떻게 처리할까?
김건희와 박순애의 논문 표절 문제는 심각한 이슈로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처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 문제는 대학의 자율성과 공정성, 투명성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며,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의 공정성과 냉철함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독일의 논문 표절 처리 방식은 심각한 범죄로 간주하며,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의 공정성과 냉철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한국의 논문 표절 처리 방식은 이낙연의 논문 표절 사례를 통해 비판받았다.
아네트라 샤바안과 김건희의 표절 사건은 대학의 자율성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이는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인간이성에 대한 칸트의 이론을 통해 자율성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해야 함을 강조하며, 이는 대학의 자율성과 이념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칸트가 말했던 인간이성의, 인간이성은 지성이 아니라 이성, 독일인들의 구분법에 의해서, '사고하는 힘'. 그 '사고하는 힘'은 능력인데 능력이 인간의 인간의 이성은 능력인데 그 능력은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 초월 능력이 있는 거고 또 하나는 자기 입법 능력이 있는 거예요. 자기 입법 기능을 가지고 있을 때 자기 입법 기능이라면 내가 스스로 도덕률을 내 안에 만들어서 입법을 한 거죠. 법을 만들어서 자기만 지킬 수 있는 헌법을 만들어서 내가 스스로 내가 만든 법에 나의 몸과 마음을 복종시키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 입법 능력이라고 해요. 인간은 자기 입법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자기 입법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대학을 구성 하고 기업을 구성하고 정부를 구성하고 가정을 구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 입법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왜냐하면 모든 각자의 자기 입법이 합쳐지면 그것이 보편입법이 되는 거잖아요. 우리 사회의 구조와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유지하는 공동의 입법이 되는 거잖아요. 보편입법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자기 입법이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자기 인식이 중요한 거고 그래서 자기가 되라는 just be yourself just know yourself 이 두 가지 기능이 인사 조직론에서 아주 기본 바탕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명심해야 됩니다. 그래서 조직론적 사랑이란 뭐냐, '자율이 멈추는 곳에서 타율이 시작되는 사랑'이에요. 알았죠. 조직론적 사랑이랑 냉철한 사랑 이란 뭐냐 '자율이 멈추는 곳에서 타율이 시작되는 사랑'이에요. 그래서 국민대는 철저하게 응징 해줘야 됩니다. 자율이 멈췄거든요. 공정성이 훼손됐고 투명성도 없어요. 그건 자율성이 아닙니다.
다음 생방송 라이브는 13일 토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주제는 '세상에 정답이 없다, 패러다임이 있을 뿐'이다. 이 강의는 현재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 내 유능한 인사들을 활용하여 나라를 잘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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