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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제4편) 문재인과 이낙연: 선진국 문턱에서 급격하게 후진국으로 추락했다. 누구의 책임인가? 그래서 보은(報恩)의 윤리에서 책임(責任)의 윤리로 거듭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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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이낙연: 선진국 문턱에서 급격하게 후진국으로 추락했다. 누구의 책임인가? 그래서 보은(報恩)의 윤리에서 책임(責任)의 윤리로 거듭나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전 총리의 책임과 대한민국이 후진국으로 추락한 원인을 논하며, 보훈의 윤리에서 책임의 윤리로 대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을 전한다.

조직을 건강하게 만드는 기본기능: 정치, 교육, 언론, 종교, 사법

문재인 이낙연 정부는 선진국 문턱에서 급격하게 후진국으로 추락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한다. 조직 건강을 위해서는 정치가 교육, 언론, 종교, 사법 등을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한다. 문재인 이낙연 정부는 5년간 윤석열 정보 탄생 등 이상한 일을 일으켰으며, 이를 해석하고 이해하여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은 왜 환영적(幻影的) 우월감에 빠지는가?

제4편에서는 문재인과 이낙연이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추락한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며, 보은의 윤리에서 책임의 윤리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을 제시합니다. 이어서 더닝크루그효과등 다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전 강의에서 다룬 인물들과 함께 이야기를 확대합니다.
홍석현 홍석현 중앙일보죠 그 가문에 대해서도 지난 시간에 잠깐 얘기했습니다 그 신직수 가문하고 결혼해 가지고 뭐 그렇게 됐다 그런거죠 그 다음에 이제 홍석현 씨의 부친도 상당히 홍진기 씨라고 그 유명한 사람이죠. 그런 가문과 그런 가문의 결합해서 이제 그 살고 있는 그 언론 재벌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과 이렇게 뭉쳐 가지고 문재인이 뭔가 꿍짝꿍짝 했었다는 것은 참으로 촛불혁명으로 인해서 탄생한 그 문재인 정부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나중에 저도 그걸 알았습니다 자료를 조사하다가 알게 됐죠. 아 그래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구나 이것이 개혁을 하라 그러는데 개혁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개혁할 사람이 아니었구나 하는 걸 알게 되고 저도 크게 실망했고요.
그래서 제가 이 그래프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대부분 여기에 여기이 박스 안에 갇혀서 살아가고 있다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부모를 돈 많은 부모를 만나서 어려움을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채 이런 아주 우월감에 쩌는 생활을 해왔어요 인간은 어려움을 통해서 성숙해지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어려움을 겪어서이 고난이 그 비탈길을 스스로 올라갈 수 있어야 되는데, 어떤 사람은 부모가 가난해서 요쪽 요쪽으로 사춘기 때 다 누구나 여기 올라가죠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졌어요.
우리 현실을 보고 고민하면서 이걸 어떻게 살아야 될까 하면서 이쪽으로 나와서이 밖을 나와서 뭘 합니까? 이렇게 하는 거죠 나와서 가다 보니까 너무 힘든 거야. 이러면 내 삶이 내 삶이 너무 고단할 것 같아 그래서 다시 이쪽으로 돌아가는 거죠 그러니까 기득권 세계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기득권 세계로 들어가는 거죠 그러니까 나는 이쪽으로 나와서 문제인이 이렇게 자기의 비탈길을 따라서 올라가서 대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그럴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거든요.
뭐 그리고 처음에 봐서는 그랬어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이 사람이 이렇게 와서 나중에 보니까이 변호사를 하고 뭐 그 뭡니까 그 부산저축은행 그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그 돈을 찾아 줘야 되는데 찾아주지도 못하고 어물어물하고 넘어가고 이렇게 한 걸 봤을 때, 아.. 이 사람은 대의를 위해서 뭘 하는게 아니라 자기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얼마나 애절한 심정이겠습니까 얼마나 고난이 맺혀 있겠습니까.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을 부산저축은행에다 맡겼는데 수백억의 못 찾은 그 예금 예금주들, 자영업자들 이런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않은 그것도 더군다나 윤석열이 수사를 잘못해서 이미 다 막을 수 있는 그 사건을 본인은 잘못이 없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해결해 주지 않는이 상황을 볼 때, 나는 문재인이야말로 진짜 문제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했어요. 자기가 몰랐으면 뭐 아무 문제가 없죠 알았잖아. 금감원의 국장한테 전화까지 했어요.
민정수석이 원장이나 부원장한테 전화하지 왜 국장한테 전화합니까 자기 비서관을 시켜서 할 수도 있고 거기 민정비서관이 쭉 있잖아요 민정비서관이 얼마든지 있어요. 얼마든지 할 수 있었는데 그걸 안 했단 말이죠.
나는 그거를 보고 그때는 다른 어떤 사정이 있어서 자기가 몰랐을 수도 있죠. 근데 몰랐다는 것은 내가 보기에는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59억원의 수익률을 받았거든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그리고 무슨 사건이 벌어졌는지 예의주시 했을 거 아니야? 자기가 맡았던 그 사건인데? 자기 법무법인에서 자기가 대표로 있던 그 법무법인 사건인데 나는 그 가난한 사람들의 그 억울함을 풀어주지 않았던이 문재인에 대해서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부자들을 위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것이 부자들을 위한게 아니라 사기꾼들을 위해서 그렇게 했던 사실이 드러나잖아요, 대장동 사건으로. 그분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자기가 내일을 위해서, 우리 민족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나섰다면, 그 문제는 해결했어야 돼요. 문제가 심각하죠.
그렇게 그래서 저는 이제 깊은 계곡을 빠져서 절망에 대해서 나오다가 메타노이아의 비탈길을 가다가 이걸 저는 ’메타노이아의 비탈길’이라고 합니다. 메타노이아를 가다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이쪽으로 간 사람들이 많이 있죠 그러나 아주 소수는 아주 소수는이 비탈길을 뚜벅뚜벅 합니다.
문재인이나 이낙연은 우월감 기득권층으로 인식되는 사람들이었고, 홍석현과 윤석열 등은 부모님의 재산으로 인해 사법시험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이에 비해 홍진기와 신직수 등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기서 머물러 있었으며, 윤석열은 일본 문부성 장학생으로 일본 유학까지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먹고 사는 문제는 전혀 관련 없이 뒤지지 않고 머물러 있을 수 있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이 사는 사람들이 먹고사니즘 때문에 일상의 정치적 사건에 관심이 없는 그런 세계로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윤석열 홍석현 문재인 이낙연은 저 봉우리에 있는 사람들이죠. 무지와 우메함의 봉우리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바로 저 환영적 우월감에 있는 봉우리 저기에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제가 분류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바쁘게 살면서 피곤합니다. 독일은 복지제도를 통해 생산성을 높입니다. 또한, 교육, 언론, 종교, 그리고 사법이 잘 기능해야 국가 발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그러지 못합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소수의 사람들이 메타노이아의 비탈길을 가는데, 그것이 민족에 대한 냉철한 사랑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쪽으로 올라갈 때, 힘들어서 다시 돌아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노이아가 일어나면 이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노동 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이쪽으로 나와서 민주화 운동을 계속하다가 이쪽으로 빠지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임종석, 우상훈 등 386 세대들이 민주화 운동을 해서 고생을 한 후에 이쪽으로 가서 국회의원이 되면서 재선, 삼선, 사선을 경험하며 특혜를 받고 기득권층과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생활을 즐기는 것이죠. 이것을 수박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용어는 웃긴 이야기지만 수박은 좋은 용어입니다. 이쪽으로 가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어려운 과정을 겪고 자신의 이념을 위해 헌신하며 국회의원들에게 많은 특권을 주고 어려움 없이 일하도록 보장합니다. 이것은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이들은 사업을 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명확해야 합니다.
열정과 책임감, 균형감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쪽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누가 그런 사람일까요? 이재명이 그런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으로는 설명할 수 없어요. 이재명은 변호사로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시민운동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 시민운동에서는 자신이 대표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의 부정부패한 전임 시장들과 정치인들과 싸우다가 전과가 생겼습니다. 문재인은 불의한 세상에 대해 싸워보았나요? 검찰의 수사를 받아 전과가 나온 적이 없잖아요. 그는 기득권 쪽에서 계속 생활해왔습니다.

한국의 보은(報恩)윤리 vs. 서양의 의무(義務)윤리

백종현 선생님이 쓰신 ‘인간이란 무엇인가’ 백종현 선생님이 칸트 전공자 하고 텐트에 관한 우리나라에서 아주 대가죠. 그래서 칸트 전집을 지금 번역했고 많은 그 아직 번역 못한게 있는데 상당히 많은 양을 번역했는데 모든 원전을 다 꼼꼼히 주석 따라가면서 번역을 하신 훌륭하신 그 칸트 전공자이십니다. 이 선생님이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썼잖아요 그래서이 책을 아시고 그 내 손자에게도 얘기해 주고 싶어서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주 쉽게 잘 썼어요이 책이 그래서 칸트를 이해할 수 있게 됐는데 그 중에서요 얘기를 제가 그때 강의를 했어요 한국은 보훈의 윤리인데 서양은 의미의 윤리라는 것을 그 책에서 썼어요.
서양은 의무예요. 칸트의 좋은 명령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항상 그 나오는게 있잖아요. 너는 항상 타인을 목적으로 대하고 결코 한나 수단으로 대하지 않도록 행동해라 또 하나는 너의 자유로운 행동이 타인의 자유와 공존할 수 있도록 행동하라. 뭐 이런 그 칸트가 준 정언명령이 있는데 그 정언명령의 두 가지를 놓고 얘기하면서 서양은 이렇게 의무를 준다는 거죠. 명령이에요 그래서 그 의무를 이행한 후에 그 책임을 물어요 잘했는지 못했는지 그 의무를 다 실행했는지 안 했는지. 근데 우리는 그런 철학 체계를 갖추지 못했어요.
우리는 도덕을 가르쳐 어떻게 살아야 훌륭한 도덕적인 인간이 되는지 예지를 잘 발휘하는 인간이 되는지를 설명해 주고 그대로 살도록 강요하죠. 그렇게 살도록 강요하는게 뭐냐 인간관계에 있어서 은혜를 잘 갚아줘야 됩니다 은혜갚기, 의리를 지키기 이런 겁니다. 동양 특히 동양삼국 공자와 맹자왈 하는 이 동양삼국은 은혜 보훈 의리 이런 걸 잘 지키는 윤리에요.
그래서 백종현 선생님이 왜 보은의 윤리라고 말하냐면 정을 나누는 사회이기 때문에, 권리와 의무를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싸가지 없다고 말하기도 해요.
그러니까 의무라고 해서 내가 꼭 그것을 해야 되냐 이런단 말이죠 결정적으로 이렇게 말하면 그러죠. 너와 나 사이에 꼭 그래야 되겠냐? 이러면 끝난 거예요. 너와 나 사이의 관계가 중요해. 우리 사회는 권리와 의무로 맺어진 사회가 아니라는 점이죠 이걸 강조해요. 이 백종현 선생님 종으로 맺어진 사회이기 때문에 더욱 그래요. 정의에 붙었다거나 또는 어떤 사건이 생겨서 그 종이 끊어지면 한이 맺혀요 그러니까 정과 한의사회 근데 정이라는 말도 아니라는 말도 서양 사람들로 쓰는 용어가 없어요 서양에선 정 번역이 안 됩니다 한 번역이 안 됩니다 일단 한이 맺히면 철천지 원수가 되죠 정으로 같이 살다가 일단 그이 한이 맺히게 되면 철천지 원수가 되죠 그 서양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우리만의 고유한 정서가 있어요 정과 한 정으로 맺어진 사회 때문에 그렇습니다 종이 없는 권리와 의무는 인간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어 그래서 정을 붙이려면 권리와 의무를 대충 해야 됩니다 종은 어떻게 생기느냐 정이 만들어 정이 생기려면 우선 인연이 있어요 정이 생겨요 생판 처음 보는 사람에게 무슨 종이 생겨요 자주 만나거나 한 동네 사람이거나 동창이라도 돼야 좀 시조 같으면 그 성의 같으니까 그래야 정리 맺어질 수가 있는 거죠 뭐 이건 그냥 지나간 얘기고 많은 동기 중에서이 뭐라는 동기가 있었는데 제가 나중에 뭐 저녁을 같이 먹다가 뭐 얘기하나 부모 얘기하다가 그 우리가 의주에서 우리 아버지가 올라가신 분이다 의지해서 내려오신 분이다 그랬더니 우리도 아버지가 출신인데 그래서 서로 얘기가 됐어요 그러니까 금방 종이 붙는 거야 그래서 우리 아버지를 한자가 이런데 너 가서 아버지한테 물어봐라 우리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을 테고 그때가 그래서 유학 갔다가 이제 돌아왔을 텐데 아 그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안다고 그러더라고 대통령의 아버님이 우리 아버지를 안다고 이름을 들어봤다고 그러니까 그때는 뭐 그렇게 의주라 그래 봐요 큰 동네가 아니니까 거기서 그 농토를 굉장히 큰 농토를 가지고 있었던 집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면 금방 가까워지죠 이렇게 무슨 관계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혈연 지연 하견 직연이 그래서 중요하죠 직장에서 같이 했었던 그거 이런 것이 우리 사회의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런 인연을 통해서 모든 것이 결정되죠 이런 관계에서 주고받는 것이 바로 뭡니까 은혜입니다 그래서 이런 관계에서 주고받는 은혜가 없이는 정이 붙지 않아요 따라서 한국 사회의 윤리의 근간은 뭐냐 보훈입니다 보훈이에요 상사는 부활을 챙겨주고 그 다음에 부하한테 일을 시킵니다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도 부호한테 시키고 가서 잘 해오면 그 자기 일이 그 상사의 자의 일이 편안해지니까 그 부활을 잘 뒀다고 생각하고 그 일을 나중에 어디 갈 때 걔네들을 다 데리고 갑니다 제가 그러니까 제가 인사 책임자로 기업에서 일할 때 뽑아야 되잖아요 직원을 이제 뭐 경력직을 뽑거나 그러면 일반 회사에서 높은 지위에 있던 경력직을 뽑아요 그럼 뽑으려고 인터뷰를 해보면 일을 잘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뽑으려고 이렇게 하면 그 친구가 오늘 자기 회사에 누구누구 자기 밑에 데리고 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하고 같이 좀 뽑았으면 좋겠다는 거야 왜 그러냐 하면 걔네들이 일을 똑똑하게 잘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야 무슨 말인지 내가 다 이해했어요 무슨 말이냐 얘네들 없으면 얘는 일을 못 한다는 얘기예요 우리 한국 사람을 서해에서 절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왜 각자 자기 일이 있기 때문에 유압 초기에 그룹 수들이 독일 아이들하고 같이 그 공부하고 그러다가 이제 시내에 가서 맥주집에 와서 맥주 마시면서 뭐 이렇게 얘기하고 그렇습니다 이제 다 끝나서 이제 각자 이제 헤어져서 자기 집으로 갈 때 그 맥주값을 계산할 때 각자 자기 주머니에서 꺼냅니다 자 자기가 마신 맥주값만 딱냅니다 나는 그걸 처음 경험하고 나서 처음에 충격을 받았어요 우리는 절대 그러지 않죠 어떻게 오늘 내가 낸다 번번히 얘네들은 자기 건 자기가 아닙니다 자기 이름은 자기가 하는 거야 절대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인정머리 없는 놈들이라 그러죠 그렇지만 걔네들이 아 오늘은 내가 초대한다 이런 얘기를 그 먼저 선언을 하면 걔가 다내는 걸로 그렇게 그 인식이 되기 때문에 전혀 부담 없이 마십니다 한국 사회는 그래서 소양과 완전히 다른 사회라는 걸 알 수 있죠 이게 왜 이렇게 돼 이거 권리 의무가 우리는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과 한의 문화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특히 공익제보자 하려면 조직을 배신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익제보자들이 별로 그렇게 환영받지 못하는 사회죠 그러니까 미국이나 앵글로 섹스 모형을 쓰는 나라들은 공익제보자가 엄청난 대우를 받고 굉장히 훌륭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게끔 돼 있죠 우리는 이렇게 보온의 윤리 의리의 윤리 서양에서는 의무의 윤리 책임의 윤리 이렇게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쓸데없는 얘기 이제 그만하고 보은과 의리의 거대한 자장(磁場) 그 보은과 의리의 거대한 자기장 속에서 우리는 살아갑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은 문재인의 행동 문재인이 의사결정 문재인의 말을 보면이 보온의 윤리에 의해서 말하는 것 행동하고 의사결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직이나 대의를 위한 냉철한 사랑의 느낌을 가질 수가 없어요 그저 우리 조상들이 해왔던 그 관행에 따라 인사도 했어요 그 결과는 이렇게 비참해졌죠 여러분 우리 이걸 이해해야 됩니다 문재인을 연구하면서 문재인의 말과 행동과 의사결정은 우리의 전통적인 관행에 따라서 했어요 신원섭 반 보훈의 윤리에 의해서 했다는 거죠 그것은 윤대진이 그 고리입니다 문재인이 노무현 정부에서 뭘 했죠 민정수석을 했어요 민정수석으로 할 때 그 밑에 윤대진 검사가 특별감찰반장을 했어요 한참 말이죠 거의 한 10년 한 10년쯤 이상 아래일 겁니다 근데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그리고 이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 자기 부하였던 윤대진을 4년을 건너뛰는 승진을 시킵니다 검사장으로 승진 군번이 아닌데 시켜요 검사장으로 승진을 시켜서 법무부에 그것도 검찰국장으로 앉힙니다 법무부 검찰국장은 초임 검사장이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검찰청에 인사조직을 다 줌으로는데 자리이기 때문에 아주 고참 검사장을 통해서 시킵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대진을 검찰국장을 시킵니다 이 검찰국장이 윤대진과 윤석열 사이에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 이것은 30년지기 40년지기 학교 다닐 때부터 둘이 알고 있었어요 나이 차이는 있지만 그 구수를 했기 때문에 같이 공부했어요 윤대진도 좀 그 사실 합격이 좀 늦어요 그러니까 맨날 술 먹고 다니면서 둘이서 어깨동무 아 우리가 남이가 이랬겠죠 제가 그걸 본 적은 없지만 검찰청에 들어가서도 윤석열은 대윤이고 윤대진은 소윤이었어요 소윤 대윤으로 다 불리울 정도로 가까이 지냈죠 그런 윤석열을 문재인이 몰랐을 리가 없죠 그러니까 윤석열은 어떤 거짓말을 해도 문재인은 봐주기 시작했어요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때도 이미 거짓말이 명백하게 드러났는데 그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 문제를 덮고 넘어갔어요 왜 그랬을까요 윤돼지는 윤석열하고 사이가 막역한 개 때문에 윤우진 용산세무서장인 윤대진의 형 윤유진에게 윤우진이 아주 잘못된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가 그 필리핀인가 외국으로 도망쳐요 수사를 봤다 그런데 나중에 돌아와서 변호사가 필요한데 윤석열이 변호사를 이남석 특수부에 있던 이남석이를 변호사로 붙여줍니다 그런데 뉴스타파와 전화 통화에서 윤석열이 그런 적 없다고 딱 잡아 뛰는 것을 그것이 위증이라는 것을 뉴스타파가 그 녹음 파일을 틀어줍니다 그 위중은 처벌받아요 그런데 그것도 그냥 없었던 걸로 쳐줍니다 왜 문재인은 윤석열에 대해서 저렇게까지 저렇게까지 반대했을까 냉철함이 사라졌을까 냉철함이 있어야 되는데 냉철함이 없이 윤석열에 반대했을까 제 해석은 이렇습니다 제 해석은 윤석열이 문재인을 대통령이 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랄 거라고 생각해요 윤석열은 전임 검사장 하면서이 전임 대통령들을 다 구속했습니다 그래서 탄핵했죠 탄핵하고 구속되고 그 기소에서 다 죄값을 물었습니다 그 사건을 통해서 문재인은 아주 여유있게 대통령의 당선되죠 그러니까 윤석열에게 빚을 줬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래서 검찰총장 하고 싶었는데 윤석열이 그대로 시킨 거죠 여러 사람들이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윤석열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있었던 거죠 그게 이제 문제인 거야 거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된 거죠 좋아요 윤석열이 검찰총장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잘못된 일을 저질렀어요 그럼에도 그때 얼마든지 해임할 수 있고 면직시킬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인정사정 봐주는 거예요 독일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뭐라고요 의무의 윤리 책임의 윤리이기 때문에 그런 사건이 났을 땐 절대 봐주지 않죠 인정사정 봐주지 않다고 막스 베버가 얘기했던 reaksys 보살펴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까차없이 정리한다 그런데 문재인은 가차없이 정리하지 않았어요 감정을 개입시켰죠 균형감각을 잃었던 겁니다 객관성을 잃었던 거죠 냉철함이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윤석열이 끝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했습니다 검찰개혁은 물 건너간 거죠 조국과의 관계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조국도 열심히 잘 하지 않았냐 조국은 버려도 된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왜 조국에게는 그렇게 실질적인 빚을 진게 없거든요 마음의 빛은 조금 있을지 몰라도 실질적으로 대통령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계산을 해보면 윤석열이 훨씬 더 은혜를 베풀어줬다 이렇게 생각해야죠 그래서 은혜를 갚아 줘야 된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제 해석이에요 그렇지 않고는 달리 해석할 길이 없습니다 이낙연을 봅시다 이낙연은 왜 그러면 끝까지 인하게는 뭐 겉으로 멀쩡한 사람입니다 겉으로 말하는 거 보면 뭐 너무 멀쩡해 그리고 이낙연을 초대 중리라는 건 호남에 대한 탕평책이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문재인이 대표할 때 그 당이 막 쪼개지고 그래서 안철수가 그 호남당을 만들어 국민의당으로 막 나아갈 때 이렇게 할 것이냐 저렇게 할 것이냐 이럴 때 이낙연은 전남도지사로서 흔들리지 않고 민주당에 남아 있었어요 문재인은 그것을 너무나 고맙게 생각합니다 호남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습니까 국민의당으로 갔죠 안철수 당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낙연은 안 갔거든요 그 빚을 진 거예요 왜 인간관계에서 빛을 줬거든 보훈해야 되죠 보훈의 열렙니다 그러니까 문재인의 행동을 해석할 때 돈의 윤리로 해석하면 모든 것이 해석됩니다 딴 거 다 필요 없어요 그 다음 봅시다 박영선 박영선도 해석이 돼요 박영선도 요리부터 조리부터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안철수를 따라가려고 계속 망을 보고 있었어요 안철수가 가는게 유리한가 그대로 남아 있는게 중요한가 왔다 갔다 할 때 문재인이 그 한마디 했죠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문제인의 한마디에 그냥 박영선은 눌러앉았습니다 그게 큰 힘이 됐다고 생각하죠 박영선은 비대위원장도 했었던 그 중진이란 말이에요 당에 근데 그 원내대표 했었던 사람이 그 안철수를 따라갔을 때는 그 당에 치명타가 될 수 있죠 어떻게든지 박영선을 붙들어 했습니다 박영선이 문재인을 믿고 눌러앉았죠 박영선은 그냥 MBC 아나운서 했으면 딱 맞는 사람입니다 거기서 아나운서 잘했어요 무슨 정치철학이 있는 여자도 아니고 오늘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나중에 박영선만 따로 영향 진단할 때 얼마든지 제가 그 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그 시간이 없어서 못 하는데 뭐 할 만한 그런 가치도 없고 그래서 안 하는데 박영선을 글쎄 무슨 그 뭡니까 중소벤처 기업부 장관인가요 그걸 안쳤어요 왜 나는 박영선이 그거를 하리라고는 그거를 잘 하리라고는 있게 없어 아무나 가도 그거 할 수 있는 거야 사실은 그러니까 거기서 뭐 주사기 뭐 그 약 하는 거 뭐 그거 하나 가지고 나와서 서울시장 하겠다고 난리를 오세훈보다 오세훈이 하는 것보다 나을까 그래서 내가 열심히 그 서울시장 결하고 내가 페이스북으로 선거운동을 해주긴 했습니다만 박영선은 정말 우선 정치 철학이 없어요 말하는 거 보면 압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장관 자리에 앉혀서 서울시장까지 갈 수 있도록 보은을 한 거죠 전해철을 보면요 노무현 정부 시절 문재인 문정수석의 민정비성을 했었고요 민정수석 자리를 이제 문재인이 2016년 2006년 그때 이제 물러나고 그 잠시 쉴 때가 있었잖아요 그때 특별히 어디로 갑니까 저기 히말라야 뭐 트레킹도 가고 뭐 그럴 때 전해철이 그걸 민정수석이 돼서 일을 했었던 인물이에요 그러니까 자기 경력을 쌓으라고 행한부장관을 시켜줬습니다 전해철이 그런 사람이에요 전해철은 장관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죠 그러니까 인사에 기준이 없어요 오로지 기준은 자기와의 인연이 있었느냐 자기가 일할 때 자기를 잘 도와줬냐 자기한테 잘 보였냐 오로지 그겁니다 노역 및 똑같습니다 중국 대사로 보냈어요이 사람은 도형민이 누굽니까 자기 국회의원 시절에 자기 앉았을 때 자기 그 뭡니까 시집을 판다고 해서 그 단말기도 갖다 놓고 거기서 시집을 팔았다니까 근데 자기와의 인연으로 중국 대사를 엄청 신뢰하는 거죠 그래서 중국 대사 끝나니까 중국에서 끝나지 무슨 기한이 있는 건 아니니까 그 임종석이 여러가지 무리를 일으켰죠 그래서 임종석을 비서실장에서 보내고 노영민을 데려옵니다 예술장 정말 일인지야 만인지상이 비서실장이잖아요 어마어마한 생각해보면 내가 노영민과 윤석열의 관계 또는 노영빈과 문재인의 관계를 생각하면 내가 그 언젠가 하려고 그러는데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대를 생각나요 힌덴부르크 대통령이 절대로 히틀러를 총리로지면 대통령이 총리를 지명하고 총리가 내각을 구성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지금 지금 오스트리아가 그렇게 됐을 때 대통령이 7년 임기로 대통령의 선거를 지명에서 총리가 내가 구성하는 방식의 내각제입니다 그러니까 완벽한 내각제는 아니죠 그렇지만 내각제라고 그러긴 그래요 대통령을 뽑아놓고 대통령이 위마해주는 방식입니다 대통령은 언제나 총리를 가르칠 수가 있어요 그 고난 딱 하나 그 고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바이마르 공학 때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힌덴부르크 대통령은 절대로 누구냐 그 히틀러를 총리로 안 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 보헤미안 상병의 신뢰하는 힌덴부르크와 신뢰하는 귀족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 놈이 그 파편이었습니다 히틀러를 총리를 시켜라 시키면 내가 부총리를 해서 부총리가 얼마든지 히틀러를 그 제압할 수 있다 그러니 걱정 말고 히틀러를 시켜라 이렇게 우리 슐라이어가 3개월도 안 돼서 총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히틀러가 총리가 돼요 내가 구성을 그렇게 하겠다고 그래서 부총리로 그 힌덴부르크가 얘기했지 부총리를 시켜라 파편을 그래서 파페는 부총리를 시켰거든 근데 히틀러가 부총리쯤은 아무것도 아니지 완전히 밟아 버리지 이것은 나라 전체가 히틀러로 넘어가야 됩니다 이게 뭐예요 인사실패죠 인사실패입니다 히틀러가 선거를 통해서 당선된게 아닙니다 인사실패로 당선된 겁니다 당인사실패로 총리직을 검을 준 겁니다 그리고 나서 뭐 이제 국회의에서도 방화 사건도 나오고 뭐 무슨 사건을 자꾸 일으켜 가지고 결국 정권을 자기가 하고 그 이듬해가 그 이듬 그 다음 다음 행가 힌덴부르크가 열로 해서 죽습니다 그러니까 그 대통령 자리까지도 자기한테 위임하는 총통의 자리로 자기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히틀러가 완벽한 정권을 갖게 되죠 국회도 무력화되는 방식 의회가 무력화되는 방식으로 뭡니까 이게 이게 뭐예요 인사실패입니다 자기 인연으로 자기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인사를 했단 말이죠 바펜의 말을 듣고 힌덴부르크가 그래서 독일 전체가 히틀러의 소나기로 들어갔단 말입니다 지금 어떻게 인사한 거야 지금 이게 문재인이 자기 연줄에 따라서 인사했단 말입니다 노영민이 뭐라 그랬어요 윤석열 정도는 내가 통제할 수 있다 그러니까 계속 지켜라 추미애를 잘라라 이건 내가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나도들은 말이 있어요 여의도에 그 여의도에 다 돈은 말입니다 나중에이 핀덴부르크와 히틀러의 관계 그 주변 사람들과의 그 갈등 그 다음에이 속삭거림 그 개인적인 인연 이런 거에서 히틀러가 독일을 장악하게 되는 그 과정 제가 뭐 역사하지 않으니까 이루시루 다 그거는 못 하더라도 그걸 한번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것이 문재인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에서 계속 붙들고 있었던 것과 거의 같습니다 인사 실패가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이렇게 자기 인연에 따라서 계속 인사를 하는 거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그래서 독일은 2차 대전 후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뭘 하는 거예요 예전에 자기의 선배들이 강의했던 바로 그 강의 그 유명한 강의 1919년 뮌헨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했던 그 강의 그게 뭐예요 소명으로서의 정치 직업으로서의 정치 바로 그 막스베버에 가면 냉철함 어떤 인연도 봐주지 않는 오로지 그 능력 그의 성과 그의 어카운트 빌리티 그의 성취하는 과거의 그 성취가 무엇인지 그걸 보고이 사람은 여기까지 할 수 있구나 아는 것을 확인한 후에 안치되 반드시 계약을 쓰고 계약서를 쓰고이 계약의 정신 그게 뭐예요 그게 의무와 책임의 윤리라는 거예요 그것으로 확 돌아섰단 말이지 다시는이 히틀러 같은 체제를 그 해서는 안 된다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뭐야 동서남북에 한국에 있는 동서남북에 있는 무림의 고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자기하고 인연이 없으면 인사발령은 안 냈다니까 다음 이거 무서운 이야기에요 이따위로 인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문재인이 아주 정확하게 보여줬어요 김어준을 봅시다 김호준은 문재인을 발굴해서 대통령이 되도록 엄청 노력한 사람이에요 지금까지도 문재인의 지지율이 떨어질까 봐 노심초사했던 것처럼 보여요 요즘은 좀 뜸한 것 같은데 아 문재인을 띄워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한 것인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사람 보는 안목은 뒤에서 말하겠지만 김호준이 생각하는 대로 신은 서판 같은 인간의 겉모습이나 느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건 대단히 과학적인 거예요 인사 판단은 그래서 내가 책을 쓴 거예요 오죽 답답했으면 나꼼수 시절부터 김호준은 문재인에 대한 칭송 때문에 결국은 여론을 허도해 봤어요 문재인의 과거에 대해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과거에 어떤 실적을 냈는지 어떤 사회적 성취가 있었는지 대의를 위한 고통이 있었는지 대의를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만 먹은 사람은 우리 사회에서는 반드시 고통 받습니다 왜 왜 고통받습니까 너무나 당연하잖아요 기득권층으로부터 견제를 받고 압수수색을 당하고 무슨 이유를 수사해서 기소당합니다 그런 적이 있어요 문재인이 대의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함으로써 기득권자들로부터 압력을 당하고 핍박을 당하고 그래서 고통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런 걸 보지 않았다는 거예요 신원서판을 보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게 그래서 얘기하는 겁니다 문재인이 잘못할 때도 있었잖아요 그 순간 전체적으로 보면 잘못했지만 순간순간은 자란 것도 있고 잘못한 것도 있어요 잘못했을 때는 비판해야 되거든 그런데 김어준은 문재인에 대해서는 성역처럼 다루었어요 언론인의 자세가 아니죠 전혀 비판하지 않았어요 심지어 그가 인사한 이낙연이 잘못해도 이낙연조차 비슷한 반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진용론이라는게 나오는 겁니다 나는 진영 논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이 진영이 그래도 쓸모가 있거든 그러니까이 진영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걸 나도 알죠 어떻게 부패한 친일 독재 세력과 같은 그 같이 놓겠어요 그러면 얘네들도 잘못하는게 있잖아요 이게 민주 진보세력이라는 사람들도 하는 꼬라지를 보면 수박들도 있고 진짜 이낙연이 하는 걸 보면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어도 비판하지 않습니다 미카 킴으로 님네 이런 결과로 국민들이 받는 고통과 상처를 보면 너무나 가슴 아프네요네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 제가 그래서이 강의를 하려고 마음 먹은 겁니다 이제 김어준은 뒤에서도 또 얘기가 나오니까요 그때 가서 얘기하기로 하고 세 번째는 이 세 사람 유은혜 홍난기 박상기이 문재인 정부의 그 무능의 최악의 인사 3인방 세 사람이죠 나는 여기서 윤회만 한번 생각해 보려고 그래요 홍남기나 박상기는 많이 얘기했으니까 윤회는 뭐 많이 얘기가 안 나와요 근데 윤회는 진짜 문제가 조민 양이 부산 의존의 부산대 의존헌의 입학을 했는데 그 법적 다툼이 생겼잖아요 그러니까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아직 판결이 안 났잖아요 그런데 입학을 취소하라는 의미의 공문을 윤회가 보내 부산대 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명의로 조민에 대해서 별도로 검토해라 거기서 뭐 직접적으로 뭐 그 입학 취소해라 뭐 이렇게 말은 못 하겠죠 컴퓨터에러 컴퓨터라는게 뭐야 왜 법적 다툼이 있는데 다툼이 끝나지도 않았고 법원에 판결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왜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았다고 그게 아직도 다툼이 계속되고 있어요 누구의 지시를 받았냐 나는 이낙연의 지시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윤회는 그래서 교육의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교육 관료들과 교육관료들이 진짜 빡센 사람들이거든 아주 우리나라 교육을 완전히 망친 애들이 거기 다가 있는데 거기서 그냥 공주님 노릇하고 있었던 거야 뭘 알기를 해 교육을 그런 입시제도 뭐 정시를 하니 수시를 하니 뭐 아이고 나야 우리나라 교육이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스마트 모르면서 그 자리에 앉아 있었던 거예요 내 생각하면 정말 아이고 그 다음에 넘어갑시다이 사람들은 죄송해는 뭡니까 죄송해의 명언이 있죠 역사의 남을 명언 뭡니까 이낙연은 조국을 친 사람이야 이걸로 끝입니다 성삼 님네 감사합니다 형사님 어디서 제가 본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납니다 하여튼 감사합니다 죄송해는 양다리 걸친 사람이 있거든요 이낙연이 될 것이냐 최성의 윤석열이 될 것이냐 양다리 걸치고 있었고요 그래서 윤석열이 자기를 더 도와줘서 동양대를 뭐 이렇게 다시 한번 살릴 수 있다 동양대라는게 그때 처음 아는 거잖아요 우리가 동생대가 어디 있는지는 했어요 근데 이것은 이낙연도 윤석열과 내통하고 있었고요 그러니까 그걸 잘 알고 있었던 거죠 윤석열과 이낙연을 뭐 서로 내통하는 관계죠 [음악] 그러니까 이낙연이 추미애를 낙마 시켰구나 사퇴시키는데 합격한 응원을 했었던 사람이라는 것 우리가 다 알고 있죠 그 다음에 뭐 마지막으로 지난 시간에 홍석현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홍석현과 그 집안에 대해서 홍석현의 입장은 뭐냐 재벌 그룹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사람이에요 제 얼굴에 이익을 위해서 그 언론사를 끼고 있으니까 재벌 그룹의 이익을 위해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기 때문에이 사람은 자기가 어마어마한 능력자이고 엄청난 사람이라고 자기 스스로 허황된 환영적인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죠 그래서 감히 내가 장관을 하랴 유엔사무총장을 하거나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고 줌이 내세로 갔다가 불법행위가 탄로가 나가지고 그대로 했고요 우월감에 아주 쩌는 사람이에요 사회적으로 대의를 위해 성취한 것이 있으면 저한테 한번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석현에 대해서 제가 다시 얘기할 수 있습니다 홍석현은 뭐 공직자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그 뭐 함부로 얘기하기는 뭐 합니다 주로 공직자들에 대해서 영향 진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홍석현은 자기가 그렇게 큰소리를 쳤지만 결코 단 한 번도이 사람은 단 하나도 아니 손톱만큼이라도 내일을 위해서 뭔가를 성취한게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모르죠 그러니까 만약에 있으면 저한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홍석현에 대한 저의 해석 이것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자 나머지는 그 주변에 있는 인물들입니다 그거는 윤석열 홍석현과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이죠이 사람들이 결국 뭐냐 보은과 의리의 거대한 자기장의 붙들려서 거기에 빨려 들어가서 자기들끼리 뭔가를 움직여 나라를 이렇게 망쳐버린 겁니다 선진국 문턱에서 완전히 후진국으로 만은 아니고이 사람들에서 삐대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볼 때처럼 개미들처럼 날개 들어서 뭔가 뜯어먹을 사람들이 많이 있었죠 국가에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대부분 수박들이죠 그래서 저는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된다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으로는 패러다임의 전환: 한국인의 우수성과 금속활자 국가를 재건할 수 없게 됩니다 문제를 일으킨 의식으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인슈타니한 말이죠 아주 유명한 말입니다 지금까지 국정 운영에 가담했던 사람들 문재인 정부 그 이전에 박근혜 정부 이명박 정부 시절에 뭔가 국정운영에서 뜯어먹으려고 했었던이 모든 사람들은 더 이상 이 공직에 나올 수 없도록 해야 됩니다 문제를 일으켰어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다시 나옵니까 그 문제를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해결할 수 없어요 한국인의 우수성에 대해서 제가 얘기하려고 합니다 고려말 우왕 3년 그러니까 우왕 3년이 1377년이랍니다 직지심체 요철이라는이 문헌을 그 세계 최초 금속 활자로 찍었어요 이것은 알려진 거고 독일은 세계 최초로 자기네가 유럽 최초죠 요한에서 구텐배역이 유한에서 구텐베약이 저자가 있는 거예요 여기 직지심체 요철은 이것을 찍은 누가 개발해서 그거를 했는지가 기록이 없어요 다만 그 문서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거를 그 세계 최초 금속 활자로 찍은 바로 그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거죠 독일은 누가 그것을 개발했는지 금속 활자를 개발해서 그것을 인쇄술로 발전시킨 겁니다 이렇게 완전히 조사가 있는 거예요 1450년대입니다 그보다 한 70년 70년이죠 한 70년 80년 전 70년 전이죠 7 80년 전에 한반도에서 세계 최초로 금속 골절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이것도 엄청난 거죠 생각해 보시면 진짜 엄청납니다 한국인의 우수성을 제가 얘기했더니 어떤 어르신이 저한테 그 채팅 여러분도 보셨을 거예요 보신 분들은 그 댓글란에 이런 댓글을 써 주셨어요 제가 읽어 볼게요 제임스 씨라고 그 닉을 쓰신 분 같은데 연세가 80입니다 그렇게 쓰셨는데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아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 독일 사람보다 똑똑하다고 하셨죠 물론 격려차원에서 하신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왜 윤석열 같은 놈을 대통령으로 뽑겠어요 왜 선생님의 한국 유튜버 최고의 명강의의 구독자가 6만에서 6만여에서 지지부진할까요 한국 사람들 철학이 없어요 뭔가 뭐가 중한지 모릅니다 독일보다 2배 일하고 돈은 더 벌 수 있겠지요 선생님의 구독자가 100만이 넘으면 국민 수준이 좀 나아지겠지요 그날을 기원하며 권투를 빕니다 내 나이 80입니다 선생님의 냉철한 해안 학식에 특히 용기에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하트도 보내주시고 그랬습니다 읽으면서 아니 이렇게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이 이런 또박또박 그 문법 하나도 안 틀리고 맞춰서 이렇게 쓰신다는 거 쉽지 않은데 이렇게 쓰셨습니다 제가 한국인의 우수성을 이야기할 때 최초 금속 활자 얘기합니다 왜 얘기하냐 이건 진짜 인류 문명사의 획기적인 거잖아요 목판으로 쓰거나 양피지에 뭐이 필사하거나 하던이 방식으로 양피지에 이렇게 했으니까요 나중에 이제 종이가 나오긴 했지만 엄청난 거예요 이게 그래서 한겨레 21년 2021년 7월 16일자 금속 활자론이라는 칼럼을 강명관 교수가 고급유사라는 시리즈를 아마 쓰고 있는 것 같아요 한겨레 금속 활자론이라는 걸 부산대 암호학과 교수신데 이분이 최초 금속 활자 인쇄물로 알려진 고금상정 예문 이것은 1,234년 에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28부가 제작되었을 뿐이다 그러니까 놀라운 건 파면 팔수록 그 연도가 더 올라가는 거예요 1377년이 아니라 1,234년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예요 이게 얘네들보다 200년이나 앞선 거예요 우리가 한국인이 이렇게 독창적이고 이렇게 창의성이 있다니까 내가 독일에서 공부했는데 우리 우리 제 방송 시청 하시는 분들에게 위안이 되라고 한국 사람들이 우수하다 독일 사람보다 더 똑똑하다 이런 말을 말씀을 한게 아니고요 실제로 똑똑합니다 실제로 아니 200년이나 앞서서 금속할 사람을 만들었다는 거 아니야 지금이 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가 지금 칼럼에 썼잖아요 엄청난 거예요 이거 혁명적인 거거든 그런데 문제는이 당시에 고려 말과 그이 뭡니까 조선시대 500년 동안 기득권층에 있던 사람들은 이것이 엄청난 거라는 것을 전혀 인정해 주지 않았다는 거예요 기득권총은 오로지 자기 이익만을 챙겼다니까 무엇이 중한디 모르는 거야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1517년에 마틴 루터가 밑에 베르크 성당 문에다가 95개 조문을 거기다 걸었잖아요 그런데 보세요 1450년에 인쇄술이 나왔고 금속활자가 나왔단 말이야 그런데 종교개에게 1500 77년에 일어났단 말이죠 그 95개의 조문이 따로 인쇄돼 가지고 유럽 전역에 퍼졌다는 말이에요 엄청나죠 왜 그 인쇄술을 발견하고 금속활자를 발견했다는 그 사실 그 사실이 획기적인 거라는 것을 그 당시의 기득권층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건 네가 만들었구나 그래 네가 그걸 해봐 이렇게 밀어줬단 말이야 그래서 95개 조문이 전세 그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왔어 충격을 준 거지 자 천천히 제가 이게 마틴 루터가 쓴 마틴 루터가 쓴 논문이 굉장히 유명한 논문이 있어요 독일 민족의 독일의 크리스천 귀족들에게 고함이라는 논문이 있고 그 다음에 뭐 두 가지 더 있는데 그거는 이제 오늘의 주제가 아니니까 독일 귀족 독일 크리스천 귀족들에게 고함이라는 논문이 있는데 거기에 그 독일 귀족들한테 왜 편지를 썼겠어요 마틴 루터가 자기가 할 말이 있는 거야 귀족들에게 쭉 보면 아주 재밌습니다 그거 전에 95개 조문 중에 95개 주문 중에 95개 좋으면 반박문 중에 내가 표시를 해놨는데 작은 글씨가 86번째 조문이 있어요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86번째 주문이 뭐냐면 교황은 왜 그의 부가 오늘 가장 부유한 저보다 더 많은데도 편안한 신도들의 돈보다 차라리 그 돈으로 성 베드로 성당을 지을 순 없는가 이해하셨어요 이 앞에 그 귀족들에게 그 독일 크리스천 귀족들에게 보내는 귀족들이 다 그렇지 않으니까 그때 당시 기독교 아니었습니다 다 파문 당하고 그런 판이었으니까 다 귀족들이죠 그 귀족들의 교황은 너무 부자라서 그 비서가 3000명이나 된다 비서가 3000명이야 그런 얘기까지 나와요 그런데 당신들 당신 독일 귀족들은 너네들은 비서가 몇 명이냐 도대체 그런데 돈은 더이 면죄부 팔고 이래가지고 돈은 다 누가 가져가냐 다 교황청에서 가지고 간다 너희들 이래도 이래도 괜찮냐 지금이 질문을 하는 거예요 여기 봐요 86번째야 교황은 왜 그리 부가 그렇게 많은데 그 돈으로 그이 베드로 성당을 짓지 왜 가난한 농민들의 면죄부를 팔아서 그 말도 안 되는 돈을 가지고이 그 성당을 지으려고 그러느냐 지금 그 얘기를 합니다 독일 귀족들이 어떻게 생각했어 환호했겠지 그래서 종교개혁이 성공하는 겁니다 독일 귀족들이 맞는 말이잖아 이게 맞는 말인 거야 그래서 작센의 선제후가 마틴 루터를 어떤 경우에도 보호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선재우는 황제를 뽑을 때 한 표를 가지고 있는 7명 중에 한 명이거든 힘이 세다고 그러니까 자기 그 자기관내에 비텐베르크가 자기 관내에 있으니까 마틴 유튜버를 보호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보호합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이런 정도의 이해하시면 파문되고 파문된 사람은 누가 죽여도 살인이 안 성립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를 본 그 선재호가 귀족들이 마틴 루트를 보호하기 시작한 거죠 그래서 1521년 브루스의 대성당에서 이제 그 대주교의 대주교의 고문관이었던 사람이 질문을 하고 네가 썼던 그 책들 그 논문들 뭐 어쩌고저쩌고 했던 것이 네가 진짜 내 생각을 이제 후회하고 그걸 버리고 생각을 바꾸면 우리가 너를 살려주는 주겠다 이렇게 하죠 오늘 하루만 말미를 달라고 그러고 그 다음날 4월 20일인가 1521년 4월 20일인가 그날로 출두를 해가지고 마지막으로 질문합니다 그리고 쭉 자기가 성소의 말씀과 자기의 양심과 어쩌고저쩌고 해서 다시 나는 더 이상 지금까지 했던 내 것을 다시 초대할 생각이 없다 그러면서 맨 마지막에 한 말이 이거죠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습니다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아멘 체코의 프라하에서 있었던 얀 후수라는 사람은 똑같은 주장을 했어요 거의 같은 주장을 했는데 참수 당했습니다 왜 왜 그것이 유럽에 퍼지지 않았거든 뭐 때문에 인쇄술이 발달해서 인쇄술로 쫙 퍼졌어요 마틴 루터 때는 근데 100년 전에는 인쇄술이 없었어 그거 유럽으로 퍼지려면 몇 달 몇 년이 걸칠지 모릅니다 다 필사해가지고 하나하나 인쇄술이 그렇게 중요한 거였어요 그때 당시 정재순 선생 율법은 강한 자를 억누르고 복음은 약한 자를 위로합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하하 정재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일찍 죽었죠 얀 후스는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냐 살아 있어야 돼요 그 기득권층이 살아 있어야 되는 거야 살아 있다는 것은 이때 당시에 돈이 중요했어요이 영주들도 돈이 자꾸 그 돈이 얼룩 빠져나가 교황청으로 빠져나가니까 짜증나잖아 그러니까 이렇게 되면 교황청원에서 더 이상 그이 돈을 팔아가지고 다 가지고 가니까 그래서 그거를 못 하게 하는 거죠 그래서 종교개혁이 성공하게 되는 겁니다 죽을 각오는 마틴 루터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 거예요 마틴 루터는 어떻게 생각했냐 나는 죽으면 죽으리라 생각했어 그래서 내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다 나는 아무것도 처리할 수 없다 그럴 생각도 없다 왜냐하면 양심에 반해서 행동하는 것은 안전하지도 못할뿐 아니라 현명한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는이 컨디션 나는 달리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아멘 신이시여 나를 도와주소서 이 깡다구가 있어야 개혁이 성공하는 겁니다 체스 선생님을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이 깡다구 혹시 개혁이 성공하지 않아요 개업은 항상 이랬습니다 자기 몸을 내놓아야 됩니다 자기 아는 사람 슬슬 이렇게 귓구멍으로 해가지고 인사해서 개혁이 성공할 수 있다고요 그래서 누구라도 하죠 그런데 마침 인쇄술이 발달해서 기득권층이 그 인쇄소를 구텐베르크가 마음대로 쓰도록 해줘서 돈을 벌게 해 준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그 찍어 가지고 유럽 전역을 거치니까 참 루터의 주장이 옳은 거 아니야 이렇게 알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교황청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지 선제후가 군대를 보내서 그 마침 루터를 호위하게 하고 다칠까봐 마침 루트가 다칠까 봐 바람도 성에다가 가두어서 거기서 그 독일어로 성서를 라틴어로 되어 있던 최초로 독일어로 성서를 번역할 수 있도록 다 배려해줬단 말이야 아니 손재호가 자기한테 이익이 없는데 마침 루터를 보호하겠어요 이렇게 개혁할 때 깡다구가 있어야 하면 시민들이 벌어진단 말이야 시민들이 시민이이 나라의 주인 아닌가 내가 이낙연한테 지금 개혁하지 않으면 앞으로 영원히 하지 몰탈 수도 있다 때를 놓치면 개혁이 안 된다 빨리 해라 개업을 안 했으니까 시민들이 다 등을 돌렸잖아 무슨 조국 사태 때문에 했다는데 이런 아이고 야 진짜 조국에 내로남불 때문에 그랬다는데 개혁은 안 했기 때문이야이 사람들아 언론 개요 사법개혁 검찰개혁 노동개혁 재벌 개혁 왜 안 해 이게 지지율이나 생각하고 아니 개욕을 했으면 지지율이 70 80%로 올라간다고 시민들이 좋아하는 걸 왜 하느냐 말에 시민들이 좋아하는 걸 마침 종교개혁을 했던 마틴 루터는 이 귀족들이 좋아하는 거를 했단 말이야 그러니까 귀족들이 보호해 주려고 했던 거지 조선은 왜 무너졌는가 조선은 왜 무너졌는가 조선은 왜 무너졌는가이 책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조선을 왜 무너졌는가 이건 처음 소개하는 건데 예전에 책 뭐 예전도 아니죠 최근에 조선이 무너졌다고 근데 왜 무너졌다고 이 박병석 선생님 있으신 책인데요 박병석 선생은 서울대상과대학을 나오고 미시간 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 중앙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고 75년도에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그 다음에 행정공무원으로 주로 노동부에서 일했어요 그러니까 노동부에서 30년간 일하면서 최종 세균은 노동부 차관으로서 일을 했고 그 다음에 나와서 여러가지 노동부에 있을 때 최저임금제와 고용보험제 등을 제도화시키는데 그 직간접적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해요 그 다음에 이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을 거쳐서 한양대학교에서 속죄 교수와 특임교수를 했고 경제사와 성장론을 중심으로 경쟁을 네 이분은 여기 보시다시피 순교조선이 순경은 몰락의 진짜 원인은 뭐냐 이거를 찾았어요이 사람이 그러니까 훈련된 역사학자는 아니에요 그런데 조선이 왜 무너졌을까 경제학자로서 그런 것을 생각했었던 사람이죠 공무원으로 일하다 보니까 여러가지 불합리한 점이 많이 보이는데 조선은 왜 이랬을까 이렇게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도로 보는 조선 흥망의 역사 이런 우재를 달고 썼는데 내가 이걸 읽으면서 아 내 조선의 관심이 많아요 어떻게 하다가 이제 조선이 이렇게 됐을까 나는 이제 인사조직원 차원에서 의사결정 시스템을 줘서는 어떻게 운영해 왔을까에 관심을 가지고 조선사를 보기 시작했고 그래서 어떻게 했다는 것을 내가 파악을 한 후로 잘 보지 않고 있다가 몇 분의 이제 조선사 관련된 책을 보면서이 책에 이제 마음이 쓰여서 쭉 훑어봤어요 굉장히 잘 썼어요 훈련된 역사관은 아니어도 그러나 경제제도학파 이걸 제대로 학파라고 하는데요 구조와 시스템이 제도잖아요 제도 학파라는데 경영학에서는 이것을 조직론이라고 그러는데 경제학에서는 제도론 또는 제도학파 이렇게 말합니다 아 블링크 선생님 최동석 교수님 중심으로 시민개혁 정치개혁 해야 한다네 저를 중심으로 하실 필요는 없고 시민 중심으로 하시면 됩니다 블링크 선생님 아이고 감사합니다 시민들이 중심이 돼서 계획을 해야죠 시민이 해야 됩니다 시민이 국가의 주인이고요 그 일꾼을 부려서 해야죠 그래서 말 안 들으면 가서 그이 개딸 줄처럼 가서 왁자지껄을 하고 그 안 하는 놈들 불러다 야간치고 그래야 됩니다 얘네들 그러지 않으면 정신 안 차려요 좋게 말하면 말을 안 듣습니다 아 여기에 두 뭐 여러 얘기가 나오는데 여기에 두 사람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유성룡이 그 서해 유성룡 선생이 쓴 징비록에 관한 얘기예요 서해 유성령 선생이 쓴 거는 임진왜란을 고치고 나서 이순신 장군을 그 임진왜란 때 쓰라고 그 조정에 추천했잖아요 유성룡 선생이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제조사나라는 글을 써서 유성용 선생한테도 보내고 그랬잖아요 도산서원이 있는 그곳에서 문재인도 가서 제조사나 이렇게 해서 문제의 대통령 문재인 뭐 이렇게 쓴 걸 그 제가 열린 공감 tv에서 강의할 때도 보여드리고 그랬는데이 징비록을 중요하잖아요 제도를 다 정비하라 제조사나 할 수 있도록 해라 그런데 조선에서는 4대부들이 징비록을 거의 안 봤습니다 이거를 출판하지도 않아요 그 얘기가 여기는 유성령이 죽었을 때 조선왕조실록에다 징비록에 관한 얘기를 한 세 번 해요 그리고 없어요 유영원 선생이 있어요 반계유형원 선생이 만개가 혼데 그래서 반계수록이라는데 26권의 어마어마한 책을 써냅니다 그런데 반계유용원 선생의이 책을 만기 수록을 보면 거기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어요 제도 허파 그러니까 조직론적인 사고를 통해서 [음악] 유용원 선생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냐면 유용원 선생과 그 주변에 있는 인물들 그 가족 가족에 있는 주목을 외삼촌 고모부 뭐 이런 사람들 있잖아요 닭이 가족 그 친인척들이 전부 다 벼슬길에 올랐어요 그래서 호접 판서도 하고 병조차도 하고 그랬어요 유형원의 유형원을 가르친 선생인 홍옥 선생은 벼슬길에 올라서 우의 전까지 했어요 그러니까 당대의 내노라 하는 사람들과 다 교분이 있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유영훈 선생이 잘 알았는데이 사람은 절대로 나서질 않아요 관직에 나서지 않고 그냥 그 집에 머물면서 약 18년 내지 19년 동안 이 반계수록이라는 책을 26권이나 펼쳐냅니다 그이 사람은 그러니까 초에 묻혀 있는 듣보잡이 아니에요 근데 내놓으라 하는 그이 관료들과 그 사대부들과 다 친교를 맺으면서도 관직에 좀 나아라 그렇게 충고하는데도 싫다 그러고 앉아서 글을 쓴 사람이야 그게 조정에서도 와서 좀 일을 해라 그런데도 안 나갔습니다 그런데이 책에 무슨 내용이 써 있는지 반계수록은 번역도 안 돼 있어 아직 그래서 관계수로 보육된 걸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못 찾았어 그래서이 책에서 반계수록이 무슨 내용이 있는지를 좀 이해하게 됐어요 뭐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각하다 조선에 유전무죄의 무전유죄 이게 심각하다 이거 그러면서 뭐라고 반개수록에 써 있냐면 윗사람의 철저한 자기 반성과 지금은이 현상을 타파하라고 강력한 개혁을 주문합니다 사욕의 바탕을 둔 법제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뭐냐 노비제도라는 거야 노비를 노비가 세습제도로 만들었다 이거는 아주 악법 중에 악법이고 아주 야멸차기 평가하고 절대로 당장 철폐 해야 된다고 주장해요 중국에도 노비가 있었지만 노비가 있지만 모두들 범죄를 했거나 아니면 중범죄를 지었거나 아니면 노비가 되려고 자기 스스로 몸을 팔거나 그렇게 해서 고용된 노비들뿐일뿐 혈통에 따라 대대로 노비가 되는 법은 없었다는 거예요 아니 유럽도 노비가 있었잖아요 노예가 있었잖아요 노예는 다 당대에 해당되지 그 자손들까지 혈통에 따라 이어지진 않거든요 근데 우리는 혈통에 따라서 그냥 대대손손이 노비가 되는 거예요 당장 철폐해라 이거 이게 반기 유형원 선생이 그거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고이 반계수록에서 그러니까 조선에는 얼마나 지독했냐면 부모주 부모 중에 한쪽이 노비면 그 자식도 노비로 계산하게 됐어요 그러니까 노비 숫자가 계속 늘어날 거 아니야 근데이 책이 이 책이 놀랍게도 알려지질 않아 알려지질 않아 교정에서이 책을 아예 도외시에 보지도 않아 그런 주장이 있다는 것조차도이 사대부들이 모르고 있었다고 그러다가 정조대왕 정조는 여러분 잘 아시다 개혁군주 아니었어요 24년 통치했잖아요 그리고 1800년에 죽습니다 정조가 통치할 때이 종조 스스로이 반계수록을 읽어요 놀랍잖아 이 제도를 다 협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그때 프린트를 합니다 그때 인쇄를 해서 전국의 4대 부들에게이 책을 읽으라고 배포해요 그러니까 정조 24년 만에 24년 만에 죽잖아요 1800년에 47살의 나이에 죽습니다 조선을 완전히 그리고 끝나죠 더 이상 개혁군주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권문세의 세도 본문세가 그 가문 가문들이 새도 정치를 통해서 완전히 아작이 나죠 국가가 스스로서 있을 수 없을 때까지 그 양민들을 피 빨아 먹었습니다 누가 늦게 집안이 자기들끼리 인연으로 맺어진 이것으로 피를 빨아 먹다가 결국 나라를 팔아먹는 거죠 인연을 맺은 사람들끼리 권력을 쥐고 흔들었어요 돈과 의리의를 지키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결국은 사익을 추구하는 자들에 의해서 나라가 망가진 겁니다 문재인 정부는 전국에 있는 무림의 고수들을 찾아다가 일을 시켰어야 될 거 아니야 오늘날도 관계 유형원 같은 사람들이 전국에 있어요 그 동서남북의 인재들을 추천받아서 잘 평가해 가지고 시민들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국가를 반석 위에 세웠어야 되잖아 뭘 하냐고 이게 아니 검사직을 맡은 행정 공무원 한 명한테 나라 전체가 아작나는 입구를 만들어 놓고 어떻게 밥이 넘어가느냐 말이야 어떻게 잠이 자요 잠을 잘 수 있어요 난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조선 후기가 어땠냐 내가 이거 조선 후기와 구한말의 상황 지난 예전 강의에서도 한두 번 썼었는데 이소벨로 버드 비숍이 한반도를 여행하고 나서 만주와 연해주를 여행하면서 한국 사람들을 관찰해서 썼잖아요 거기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조선에는 차표하는 사람들과 착취 당하는 사람들 이렇게 두 계층만 존재한다 전자는 허가받은 흡혈귀라 할 수 있는 양반 계층으로 구성된 관리들이고 부자는 전체 인구의 5분의 4를 차지하고 있는 하층민들로서 하층민의 존재 이유는 흡혈귀들에게 피를 공급하는 것이다 오늘날과 똑같지 않습니까 부익부 빈익빈 여행자들은 조선 사람들의 게으르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으나 러시아와 만주의 이주한 조선 사람들의 활력과 인내를 보고 그들이 집을 치장하거나 그들의 번영한 모습을 보고 난 후에 나는 조선 사람의 계이름을 기질이 문제로 여기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조선에 있는 모든 남자들은 가난이 최고의 보신 책이며 가족과 자신을 위한 음식과 옷을 필요 이상으로 소유한다면 탐욕적이고 타락한 관리에게 노출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여기 박병석 선생이 쓴이 책의 유형원인데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왜 향리들에게 지방 관청을 관리하는 향리들에게 봉급을 안 줬어요 나라에서 벌써 2시간이 다 되가요 나 지금 1시간 밖에 안 한 것 같은데 정재순 선수의 소장이 오늘 우천시 계획으로 3시간 강의하실 기세네요 오늘 뭐 휴일이니까 이제 허리가 아프기 시작한데 여기 뭐라고 썼냐 향미들에게 봉급을 줘라 이놈들아 이렇게 썼습니다 유형원 선생이 쓴 그 반계수록에 향미들에게 봉급으로 안 주니까 세금을 걷는다고 그이 서민들에게 세금을 걷어가 걷어가는데 원래 내야 될 세금보다 훨씬 더 많이 걷어 가지고 세금내는 것만큼 내고 나머진 다 자기가 당겨 먹는 거야 그래서 너 왜 그렇게 했냐고 잡혀갔다가 다시 나와 왜냐면 자기 돈이 있으니까 유전무죄요지 다 풀려나와 잡혀가면 풀려나오고 필요 없어 이게 그래서 유전 무죄가 있다는 거야 무전유죄 그래서 뭐 조금만 잘못해서 가서 돈이 없으면 딱 가서 벌을 아주 곤장을 수도권이 하고선 들어온다 나온다고 이런 시스템 조선이 봅시다 조정 대신과 방백수령들은 그 수령이죠 지방에 지방의 파견 나간 수령들 그 수령들은 나라의 복지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한지 오직 자신의 재산을 모으는데만 주력했으나 그들의 탐욕을 제어할 길이 없었다 관리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과거제도는 뇌물 흥정 메간 매직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었으며 공직 임명을 위한 기능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어떤 상황인지 아시겠죠 어떤 상황입니까 그 선관위 뭐 사무총장이라는 것은 자기 자식을 공무원인과 7급 공무원으로 다 채용하고 그랬다면 썩어도 이왕 되게 이황 선생은 선조 조선성리학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조선왕조 500년의 상황을 생각해보자 임금이 52,552년생이거든요 그러니까 67년에 16세의 지급했어요 그러니까 67년에 직위했단 말이죠 그러니까 68년에 그 이듬해 그러니까 17살짜리 어린 소년에게 67세인 그 다음에 한 3년 있다가 그 이황 선생이 사망합니다 69세 사망하는데 그때 67세였어요 66세나 67세 됐을 때 조선 성리학의 최고봉이잖아요 이강 선생이 그래서 선조에게 17세 자신의 주군인 손조 임금에게 6조목의 상소문을 올립니다 상소문을 읽어보겠습니다 왕통 승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인과 효를 다한다 이게 성리학이죠 헐뜯음과 이간질을 막아 왕실을 편안하게 한다 정리학입니다 성인의 가르친 학문인 유학의 힘써 다스림의 근본을 세운다 성리학이죠 돌을 밝혀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니다 성령입니다 현명한 대신과 바른 말을 하는 강직한 대관을 두고 정사를 피하신다 성리학이죠 수양과 성찰의 힘써 하늘의 도를 다한다 성령입니다 그 어디에도 조신론이 없어요 어떻게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돌아버리죠 조선왕조 500년의 상황을 생각해 보자 도덕만 가르쳤어요 성리학으로 이내 예지를 발현하려면 어떻게 하라는 것만 가르쳤을뿐 조직론이 없어요 제도를 어떻게 설계해야 나라가 부강하게 된다는 어떤 것도 성리하게선 가르치지 않습니다 조선 성리학이 그것만 가르치다 결국 망한 거예요 그래서 도덕은 필요 없다 내가 생각하는 거야 독일에서 도덕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어떻게 조직을 구조와 시스템으로 만들 것인가 그랬을 때 어떻게 인간의 선이 표현되고 악이 억제되는가 그것을 연구하는 거죠 그게 조직론이고 경제학에선 그것을 제도론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보은과 의리로 뭉친 집단만 있고 개인이 없는 사회라는 거야 자기의 의무와 책임이 뭔지 모르고 내가 어떤 역할을 맡았으므로 어떤 성과를 창출해야 된다는 개념조차 조직론이 없는데 직무의 개념이 있을 수 있겠어요 오늘날 봅시다 그러면 오늘날 제가 간단히만 설명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가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인구의 40% 그러니까 1분위와 2분위에 있는 사람들의 자산이 3년 동안 2019년 20년 21년 22년요 기간 동안에 문재인 정부 기관이죠 어떻게 됐냐 1분위에 있는 사람들은 -23%, 2분위에 있는 사람이 6.1% 올라왔어요 그러면요 5분이 부자들은 어떻게 됐어요 23.6%가 올라왔어요 그 다음에 4분의에 있는 사람 31.8%가 올라갔고 3분위에 있는 사람은 18층 6%가 올랐어요 나머지 1분이 2분위에 있는 가난한 계층에 있는 사람들 인구의 40%는 결국 빼앗겨서 어디로 와서 다 부자한테 왔어요 이게 부익부 빈익빈의 내가 만든게 아닙니다 이게 이게 통계청에서 나온 자료가 이래 그걸 생각해 보면 정말 피눈물 나죠 아까 그 그림을 그대로 그려보면 요게 불안한 무산증 프레카르의 아트라고 말해요 자영업자를 포함해서이 사람들이 인구의 20%예요이 사람들이 인구의 20%고 인구의 40%가 어떻게 돼요 이게 1392년 태조 때 태조 임금이 그때 인구 센서스를 했어요 그런데 노비가 80만 명이었어요 그런데 약 75년이 지난 세조 임금 때 1467년에 노비가 350만 명으로 늘어납니다 왜 늘어났겠어요 아까처럼 노비를 철통으로 노비가 세습되도록 하고 또 부모 중에 한 사람만 노비면 다 노비로 계산했기 때문에 노비가 350만 명으로 늘었어요 이때 인구 센서스 잉크 조사를 했는데 900만 명이었거든요 조선반도에 900년 중에 900만 명 중에 350만 명의 노비였다고 인구의 대략 40%가 노비였어요 이게 지금 노비드냐 지금 현대판 노비들 하냐 그리고 겨우 밥 세끼 먹고 사는 사람들이 동국생활자 집단으로 있는이 사람들이 54% 그러니까 94%만이 아니 그러니까 6%만이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게끔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게 지금 통계청에 보면 이렇다고 그런데 놀라운 거는 요 사람들이 소작농을 하는 거야 자기 농사도 아니지 자기 회사를 가지고 있지도 않아 그런데 보세요 무슨 얘기가 나오냐 1467년 이때 인구 센서스 할 때 홍문관 부재학으로 있던 정상품인 이맹효는 자기가 소유한 노비가 750명이나 재산이었거든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뭐 조지 워싱턴이니 뭐 이런 아아 아버지들이 그때 노예가 있을 흑인 노예들이 있었는데 제일 많아봐야 100명이 안 됐습니다 100명 내외였어요 대지주였지만 이게 뭡니까 이게 조선이 후진국의 특징: 낙후된 인사평가, 냉철함의 결여, 경영플랫폼의 부재 후진국의 특징을 설명하겠습니다 여기 지금 아까 그 기본 기능 교육 언론 종교 사법 정치이 정치가 중요하다고 얘기했잖아요 근데 그 옆에 조그맣게 혹처럼 하나 달린게 있어요 검찰이죠 이 검찰은 행정부 행정과 조직이거든요 근데이 행정조직이이 조그만 놈이 이렇게 커집니다 수사권 기소권을 이용해서 그리고 언론을 장악합니다 그리고 제보를 장악하죠 수사한 재벌이 벌벌 기니까 그래서 존건 예우시장을 두고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도록 만들었어요 종교도 장악하고 이제 사법도 장악한 교육은 장악할 필요가 없죠 알아서 기니까 불거나 개인화 합리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검찰이 국가를 장악하는 이런 해괴망측한 기이한 그로테스칸 일이 벌어진 겁니다 아무것도 안 했죠 그래서 구조와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개혁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문재인은 단순 무식한 방법으로 인사를 했어요 사람이 중요하죠 자기를 배신하지 않을 사람 노무현이 배신당에서 죽었잖아 그래서 자기는 배신하지 않을 사람을 안 친다고 안 쳤는데 그 사람이 배신한 거죠 배신하는 사람이 중요했지만 나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이니까 나에게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사람을 볼 줄 모르는 거죠 우리가 정신 차려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데 있습니다 왜 조국 민정수석을 적극적으로 법무부 장관으로 안 치고 개혁을 하도록 끝까지 지원하지 않았는지 왜 추미애를 끝까지 지원하지 않았는지 조국 장관에 대해서는 비친 것이 거의 없고 추미애 장관에게는 더욱 비친게 없죠 그래서 이렇게 된 겁니다 사람이 중요하죠 그러나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일을 하는 구조와 시스템 환경 조건을 정비해 주는 겁니다 환경 조건을 제대로 정비하면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것이 개혁이죠 환경 조건을 정비하지 않고 사람으로 한다면 사람이 배신하면 끝나는 겁니다 그래서 배신이 그 뭐고 다 필요 없이 구조와 시스템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게르만 모형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전체를 최적화합니다 구조와 시스템으로 그래서 부분 최적화는 나중에 문제에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했고 지난 시간에 냉철한 사람으로 조직론적 사랑을 해야 된다 그래야 구조와 시스템과 프로세스 제대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사람은 그 다음 문제다 정말 좋은 사람이 정말 대희의 헌신하려고 하는 메타노이아적 대전환이 일어나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구조와 시스템이 잘못됐다면 그것을 설득해서 시민들을 설득해서 이렇게 하는게 훨씬 더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바꾸면 되는 거예요 문재인은 그런 걸 할 능력도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죠 그래서 조직론 직무분석을 통해서 인사론 즉 역량 진단을 통해서 사람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단어 경영 플랫폼을 설계하고 운용해야 된다는 얘기를 그렇게 한 겁니다 이제 2시간이 넘어가는데요 그래도이 얘기는 해야 되겠습니다 잘못된 신언서판의 사례: 김어준 잘못된 신원서판의 사례 김호준이 뭐라고 했는지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왜 이것이 잘못됐는지를 설명하겠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윤석열총장을 신뢰해요 어떤 면을 신뢰하냐면 혹자는 왜 정치적 야심 뭐 이런 얘기하잖아요 제가 알기로 전혀 아닙니다 전혀 아니고 애초에 수사 출발은 언론이 제기한 각종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는 것이 정도고 그게 그러한 충종 그런 표현을 쓰자면 시작하진 시작한 거라는 걸 저도 의심하지 않아요 사익에 따라 움직였다거나 잠시적 열심히 있다거나 전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네 윤석열에 대한 신뢰 정치적 야심은 없다 각종 위협을 수사하는 것이다 충정이다 사익은 없다 정치적 야심도 없다 강직한 검사가 이런 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김호준이 세계를 바라보는 전근대적인 인간관계 의식 이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인간관계를 표현하는 사람을 보는 안목입니다 근데 저 그 의미에서 인간조직론에 대한 무지에서 온 거죠 이 잘못된 인식이 오늘날 뉴스공장이나 알릴레오 같은 매체를 통해서 일반인들과 정치인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단 말입니다 이런 점에서 내가 비판하는 거예요 윤석열도로 강직한 검사라니 이게 언제입니까 9월 24일이거든요 7월 달에 인사 검증할 때 뭡니까 인사청문회에서 거짓말을 수두룩하게 했는데 뭐가 강직한 검사라는 거예요 또 제가 김어준의 사례를 다시 않아도 들어보겠습니다 뭐라고 말하는지 봅시다 또 하나는 그러면 검찰 얘기하는 할 수 없는데 이제 많은 분들이 왜 그럴까를 얘기하잖아요 왜 윤석열은 왜 여기 가설이 많아요 뭐 조직으로서의 검찰이 검찰개혁에 가지고 윤석열의 정책이 야심설까지 여전히 존재하죠 개인적으로는 저는 음성열 총장의 정치를 난설에 가깝다고 보나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그게 아니라 저도 당연히 그 윤석열 총장을 열심히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그리고 과거의 댓글 수사나 혹은 삼성 수사 굉장한 잘된 수사거든요 박수쳤던 사람으로서 그 행보와 발언을 유심히 지켜봤죠 그 중에서 여기서도 한번 분석했던 것 같은데 저희가 주목한 워딩은 충전이에요 그 충전이라는 단어가 저는 거기에 은총 저항에 진심을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충정이란 단어의 그게 무섭지 근데 자 그 말인데 그 윤석열 총장 개인에게 인정욕구가 있을 거 아닙니까 우리 모두의 인정하고 있잖아요 그거 없으면 사람이 뭐든지 지속할 수가 없어요 그럼 인정이 그 윤총장의 인정욕구는 과거에 어떻게 보상을 받았을까 그분의 정체성을 스스로도 스스로도 그렇고 인생 전체를 보더라도 검사로 정해질 수가 있어요 근데 검사를 기수나 9살이를 늦게 들어왔어요 그렇다는 얘기는 위로 분야는 자기 상사집에 자기보다 어리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9년까지는 아니고 보통만 한 번에 다 사법시험 되는 건 아니지만 보통 대여섯 살 이상 자기 기수들이 있지만 그냥 퉁쳐서 그렇게 말한대요 그리고 아래는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자기가 단순히 한계에서 두 개씩 높은게 아니라 거의 3천번이 되는 거야 큰형님 자 조직의 설문화가 가능한 이곳에서 은총장이 그 안에서 한 개인으로 어떻게 보상을 받아 왔을까 인정욕구를 만족시켜 왔을까 저는 위에서 지시하고 그걸 따르고 그걸 그로부터 칭찬 만든 거로는 충족이 충분히 되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본인의 보상은 짐작이에요 본인의 보상은 위에 위로부터 압력을 막아주고 위를 막는 거 위를 들이받고 아래를 보호하고 보호막 역할을 하고 그 역할로부터 보상을 심리적인 보상을 심리적인 보상을 받아왔을 거라고 봅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뭐랄까요 형님 멘탈리티 또 그냥 큰형님 컴플렉스 그런게 만들어졌을 거라고 봐요 내가 역할을 해야 한다 뭐 이런 식의 한다 늑대 무리의 우두머리 같은 그런 메탈리티죠 그런데 이 양반에게 문 대통령의 출연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본인이 검찰 조직 바깥에서 처음으로 형 그리고 내가 충성할 만한 그런 존재에 등장이라고 저는 이해해요 아버지라고 하면 과장일 수도 있으나 일종의 아버지 시계가 등장한 거예요 저 사람이 자신의 굴욕만 검사 생활들이 있죠 삶이 그걸 보고 인정해 준 거거든요 그리고 문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만나보면 만나보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다 남자라도 말하게 되고 인간도 인간으로도 저는 그때 만들어진 저 사람이 잘 되도록 내가 내 역할을 수행하리라 하는 건 난 진심이 없다고 보고 그게 윤 총장의 표현 워딩으로는 충정으로 표현됐다고 생각해요 초기 상황 그걸로 설명을 많이 했지 그 어쨌든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 좀 저는 왜 이게 틀어지기 시작했는가이 과정을 설명하는 겁니다 지금 그랬다 거기까지는 아버지가 있어요 아버지가 아들이 있는데 아들의 미래를 걱정하는데 아들은 미애를 망치지 모르는 나쁜 친구들이 있어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선택이 여러 가지가 있어 타일일 수도 있고 아들한테 만나지 말라고 할 수도 있고 그 친구들을 만나 가지고 이제 우리 애를 좀 할 수도 있고 그리고 가장 끝에 뭐가 있냐 목을 따버리는 그렇지 [음악] [음악] 검찰의 방식으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한 겁니다 제가요 방식으로 설명하자면 [음악] 그런데 그게이 현실 정치 속에 들어오면 현실 정치 발렌시아 기본적으로 그 아버지의 원수들이 박수 치고 있는 거 아니야 지금 그러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또 그 반론이 있어요 항변 검사가 나쁜 놈을 잡는데 그게 무슨 정치냐 이게 윤총장이 했던 모델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그런 원인이 지금 아주 단순한이 워딩은 그 자체로는 존중할 만한 원리가 거울에 들어 있어요 왜 우리가 사회 사회적으로 각 분야에서 자기 위치에서 자기 일만 제대로 해도 그 총합으로서 사회가 제대로 돌아간다 이렇게 말들 하잖아요 검사는 자기 역할만 충실히 나쁜 눈에 띄면 잡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항변에는 소중함을 원리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왜 그 원리를만으로는 불충분하냐면 일개 검사는 그래도 돼요 그렇지 길게 검사는 그래도 되는데 조직으로서의 검찰은 예를 들어서 그 개개인이 잘못 내린 판단 오판 오류를 외부에서 누군가 바로잡을 수가 없어요 지금 그렇죠 그러니까 그게 최종 판단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견제할 수 없는 견제할 수 있는 힘이 없는데 자기 권리로만 세상을 재단해 버리면 그 과정에서 무너지는 발란스는 누가 책임지냐고 그러면 검찰 조직에게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 사정기관인데 우리가 세상에 발란스를 뭐까지 걱정해야 말하는데 세상에 밸런스 또 걱정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가 저는 검찰 조직 전체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라고 있는 종교 기관이 아니에요 여기는 종교기관이 아니에요 그런데 실제로 그걸 막을 권력은 예전에는 소리 정권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정권이 허리춤에다 칼처럼 찼죠 막 휘둘렀죠 그런데이 대목에서 한 가지 또 인정할 것은 윤성장은 권력의 미분거나 또는 돈에 아부하거나 그러지는 않은 사람이에요 근데지가 권력을 마음껏 행사하지 뭐 마음대로 그게 문제인거지사가 그랬다면 탄생하지 않았겠죠 그리고 그랬다면 우리가 박수치지 않았겠죠 그러니까 그걸 인정해 줘야 돼요 그런데 본인이 최종권력이 되었을 때 최종권력이 자기를 제어할 수 있는 외부의 통제 기관이 없어요 권력도 이번 정권은 그래서 검찰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풀파워를 우리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검찰 행사에 본 적이 없는 풀파워 죽을 거예요 총량은 사실 검사가 아닌 상태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통장이 유일하게 그걸 통제할 수 있는 권력은 오로지 혼자에게 주어져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팀장 자리에 있는 사람이 그런 정무적 판단 정치적 판단을 못한다는 건 문제 아니에요 회의하는 자리가 되는 겁니다 여기서 의심하고 회의하고 그 반성하고 또는 부하들의 보고를 거꾸로 반박하고 거기 유일하게 그런 힘을 가진 자리가 되어버린 거예요 그 이전에 검찰총장보다 훨씬 더 막중한 임무를 가져버린 거예요 실제로 왜 정말로 통제 받지 않는 풀파워로 휘두르는 엄청난 긴 장검을 찾게 됐으니까 여기서 범인이 나타났으니 잡는게 검사의 역할이라고 하는 그 기본 원리만으로는 세상에 밸런스가 안 맞춰지는 거예요 저는 아쉬운게 뭐냐면 이런 거예요 누구도 브레스처럼 누구도 여기까지 올지는 몰랐을 거예요 검찰수로도 자기가 가진 풀파워를 사용해 본 적이 없거든요 우리도 본 적이 없고 제가 현역에 있는 검찰 그리고 그만둔 검찰 또는 뭐 전직 판사 뭐 변호사 많은 분들에게 물어봤어요 이런 걸 본 적이 있느냐 조국 사태에 진행된 과정 어느 누구도 이런 거를 본 적이 없다 그래요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걸 제역사를 참고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조직으로서 검찰은 무엇이 잘못됐는지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해요 왜 그 기간은 그렇게 사정하고 칼을 휘두르라고 존재하는 것이지 스스로 성찰하고 중간에 멈추고 회의하고 의심하고 그러고 있는 기관이 아니에요 원래 그렇게 해야 되는 기관이에요 그런데 그거를 그 전에는 권력이 통제해서 그 선을 정해 주었단 말이죠 그러니까 스스로 훈련되지도 않았어요 그게 그랬다면 예상치 못했지만 저는 참모 조직을 굉장히 그 평소에 자신과 일해본 적이 없거나 전혀 다른 성향이거나 하는 참모 조직을 네 뭐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김호준의 세계관 김어준의 인간관 이것은 계몽 되지 않는 상태에 있죠 전 근대적인 조선시대에 하나 있었을뿐만 그런 인간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검찰청은 행정 공무원들이 모인 집단일 뿐이에요 행정 공무원이에요 검사들은 모두 특별하지 않아요 그런데 왜 그걸 특별하게 생각하고 특별한 뭔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고난이 마치 함부로 써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직무를 맡았으면 그 직무에 그 직무가 요구하는 성과가 있어요 그래서 좀 직무가 창설된 거거든요 그것을 확실하게 정해주면 돼요 그 직무의 범위를 벗어나면 안 되는 거죠 물론 자율성이 어느 정도는 다 직무에는 주어져 있지만 그 자율성도 그 직무의 존재 목적에 부합한 경우에만 허용됩니다 나는 그래서 김어준이 좀 더 계몽된 세계관 계몽된 문명관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그러나 김어준을 칭찬하는 이유도 한편으론 있어요 그 어떤 사안에 대해서 아주 날카롭게 분석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하는 것은 좋은 측면이 분명히 있어요 그렇지만 김호중이 하는 모든 말을 통째로 그대로 받아들인다든지 또는 전부 다 잘못됐다고 말한다든지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옳은지 그런지를 우리 스스로 분별해 낼 수 있는 실력을 우리 시민들 각자가 길러야만 합니다 김어준의이 두 가지의 영상 클릭을 통해서 김호준이 어떤 생각을 했고 왜 문재인과 윤석열 사이 관계를 잘못 해석해서 결국이 지경까지 오게 됐는지 그 원인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지금 제 계기판에는 동시 시청자 수가 1536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1547명으로도 나타나고는요 하여튼이 방송을 들으시는 선생님들은 구독 좋아요 다 눌러주시고 또 알림 설정도 하셔서 제가 그의 강의도 가끔 할 때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해주시고 널리 퍼트려서 우리 국민 전체가 좀 이걸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뭐가 문제이고이 사건을 우리가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저는 경영학자로서 어떤이 불가사의한 사건이 나타났을 때 이것을 해석해야 직선이 풀리잖아요 그러니까 저 나름대로 이게 물론 그 최종 결론은 아니지만 임시로 이런 해석을 제가 내렸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일단 이렇게 해석하는 것으로 끝으로 하고 다른 해석이 할 만한 여러가지 다른 정황이나 다른 증거나 다른 그 주문이 나오면 그때 가서 다시 또 하면 되니까요 일단은 여기서 끝내는 걸로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보훈의 윤리이 거 보은의 윤리라는이 잘못된 보은과 의리의 거대한 자장(磁場)에서 벗어나야 한다 윤리체계 거대한 자장 자기장 안에서 서로 자기가 더 많은 것을 차지하려고 으르렁거리다가 결국 윤석열한테로 넘어간이 비참한 상황 이 기괴한 상황 이것을 이런 정도에서 이해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정치가 바로서야 된다는 거죠 이 조그만 검찰 조직이이 전체를 다 조직을 건강하게 만드는 기본기능을 살리면, 보은의 윤리가 아니라 책임의 윤리, 즉 계약정신으로 거듭나야 한다 먹어버리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문재인 정부 5년의 결과는 결국 윤석열이라는 이상한 현상을 탄생시켰고 이런 현상은 제가 예전에 봉준호 감독이 했던 괴물이란 영화가 있었는데 그 현장에 갑자기 괴물이 탄생하지 않습니까 괴물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을 그 괴물이 둔치에 올라와 사람들을 막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묻어뜯고 막 그러지 않습니까 순식간에 한강이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이 상황 이것이 지금 윤석열 정부의 행태와 틀리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도망가잖아요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비병을 지르고 흩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사건이 발생하죠 우리는 어떻게 해서 이런 괴물이 만들어졌는지를 생각해야 됩니다 이건 불가사의 했지만 이런 정도에서 저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서 그 다음에 그 어제가 그 입수한 자료들을 통해서 여러 선생님들에게 해석해 드렸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현상은 자연히 또는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위적으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길러낸 현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그 원인을 제대로 치료하고 그 원인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면 또 다시 더 큰 괴물이 우리를 덮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이 보은의 윤리가 아니라 이제 책임의 윤리로 가야 된다 이것은 우리의 감정이 아니라 지금 김호준이 분석한 대로 그 감정적 분석이거든요 자기 느낌적 분석이에요 어떤 그이 과학적 합리성도 없는 엉터리 같은 분석을 많은 사람들이 듣고 아 그랬구나 아 그래서 윤석열이 저렇게 그 수사하는 거는 나름대로 그 김어준에 대한 뭡니까 그 문재인에 대한 충성심에서 충종의 수저라는 거로구나 이렇게 이해하게 된단 말이죠 아니 이런 엉터리 같은 분석이 어디 있어요 [음악] 아니 사적으로는 그래 자기들끼리 깡패끼리 뭐 저기 조폭들끼리 그러든지 말든지 그거는 알아서 할 일이고 우리는 공직에 나와 있는 사람들 아니야 여기에 감정이 개입되는 안 되는 거예요 이해관계가 개입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투명한 이성적 언어가 오고 가야 할 충정인이 무슨 부모 자식이니 뭐 아들이니 뭐 큰 형님이니 이게 왜 필요합니까 이게 그래서 우리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종이 있어야 된다는 거고 또 정이 떨어지면 하나님의 치고 이런 거 다 필요 없고 중요한 건 뭐예요 계약관계에 성과를 내라고 지금 그 모임 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성과를 내줘야 될 거 아니에요 성과를 못냈어 그러면 대출시키면 되죠 검찰개혁화라고 보냈잖아 윤석열을 검찰개혁을 안 해 또는 못해 그러면 퇴출시켜야지 얼마든지 대출시킬 방법이 수도 없이 있었는데 안 하고 있었잖아 누구 책임이야 이거 문재인 책임이죠 그래서 모든 공직자에게는 맡은 직무의 성과 책임이 있어요 그것은 직무가 존재하는 목적이기도 해요 그래서 그것을 명시적으로 써서 명시화하는 겁니다 x 플레이스테이션 명심화한다는게 굉장히 중요해요 공직사회에서는 왜 20살 길이 아니잖아 사생활이 아니라고 그러니까 다 명심해야 된단 말이야 투명하게 다 그래서 계약서를 써 그 계약에 우리 근대 문명은 다 계약에 근거해서 세워진 거거든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홍길동을 내가 윤석열을 어떻게 알아 무슨 짓을 할지 자기한테 충성했다고 그래서 배신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계약서를 쓰라는 거예요 근데 문명의 정신이 뭐예요 계약의 정신이거든 그래서 계약하라는 거야 계약서를 가지고 대통령은 국민이 뽑았으니까 국민을 대리해서 대통령이 보험 검찰총장과 계약을 맺는 거예요 계약을 그래서 계약대로 못 했어 그러면 해고하는 거죠이 정신이 계약의 정신 즉 책임의 윤리 이것이야말로 민족을 발전시키고 남북관계를 평화롭게 만들고 우리 동북아에서 우뚝서는 나라가 될 수 있단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제발 부탁인데이 영상이 그 대한민국 전체에 깔려서 들려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10개월 가까이 해서 6월 7월 하면은 이제 1년차가 됩니다 지금 10개월 동안 지금 한 6만여 명 정도 이렇게 됐는데 그래도 이런 강의가 헐리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여러 선생님들에게 다시 한번 부탁 말씀드리고요 아 여기 나다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교수님 늘 애청하고 응원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아 정재준 선생님 나오셨습니다 소장님 책 모형 연구소장 인사조직 연구소 채널 조때 구할 좆빠가 예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강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다음 시간에는 파시스트가 되는 법 정리 이거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파시즘 국가로 가는 것 같은데 우리가 빨리 여기에 적응하려면 파시스트가 되는 법을 배워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파시스트가 되는 법이라는 책이 있길래 그걸 가지고 여러 선생님들과 한번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냉철한 사랑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제가이 강의 시리즈를 1편 2편 4편 4편까지 했는데 여기서 마감하고 다음 시간에는 다른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