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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제3편] 민주당 대표 이재명에게, 민주당의 개혁과 함께 승리하려면... 민주당을 살리려면 시민은 ‘관존민비’에서 ‘민존관비’정신, 즉 ‘그놈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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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제는 조직에 관한 이야기, 김은경 혁신 위원장의 발표와 마무리, 고생과 비판에 대한 경험, 윤리와 도덕성에 대한 생각, 600년의 역사와 그 영향, 기득권층의 억압과 착취, 도덕 조직의 목적과 역할, 염려와 실망, 문서와 영상 분석입니다. 이 요약 노트는 주요 주제들을 통합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조직과 김은경 혁신위의 역할과 성과를 평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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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의 대의원제에 대한 견해: 억압과 착취의 메커니즘

문재인 정부에서 꿀 빨던 인간들은... 도덕성을 말하지 마라

문재인 정부에서 꿀 빨던 인물들과 공천을 받지 못해야 할 인물들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도덕성과 윤리의 기원, 종교와 이성의 관계, 종교와 이성의 한계, 성과 세속의 세계, 인간의 선과 악의 차이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선한 동기와 악한 동기의 윤리적 질서에 대한 이해와 악한 동기가 선한 동기를 이기는 종속관계로 나타났을 때 비윤리적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선악의 문제와 악한 동기의 방지, 칸트의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에 대한 설명, 조직의 구조와 시스템의 중요성, 문재인 정부의 부족한 역량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사도 바울의 고통과 고백, 인간의 내면에는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 주제도 다루고 있다.
구조와 시스템을 세팅하여 히틀러 같은 인물이 나타나지 않도록 방지하는 방법, 도덕성과 윤리에 대한 논의와 구조와 시스템의 역할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선하냐 악하냐의 문제는 내면에서 악한 동기가 나왔을 때만 그렇게 된 거야. 그러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면 악한 동기가 나오지 않게 하는 거야. 그것은 겉에 드러난 우리의 삶의 환경 조건을 어떻게 세팅하느냐에 대해서 따라서 악한 동기가 나오기도 하고 선한 동기가 나오기도 한다는 얘기야 이 말이 지금. 그래서 칸트가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Zum ewigen Frieden) 이 책을 썼어. 영원한 평화. 그건 뭐요 영원한 평화. 국제관 관계에 있어서 맨날 전쟁하잖아. 유럽이. 그러니까 이 영원한 평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조직론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칸트가. 그러니까 인간이 악하게 되려면 조직론을 개판으로 만들면 돼.
조직을 개판으로 설계하면 지금과 같은 윤석열이 하는 것 같은 악한 행동을 거침없이 한다는 말이야. 구조와 시스템은 문제라고 아시겠습니까? 이건 윤석열이 악한 게 아니야. 악한 행동이 드러나도록 구조와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악한 행동을 한다고 욕하고 있는 거라고. 지금 그래서 내가 문재인이 몹시 나쁜 놈이라고 말하는 거야. 구조와 시스템을 안 만들었잖아. 촛불 혁명의 정신이라는 게 뭡니까 여러분? 그 구조와 시스템을 고치라는 거 아니었어. 이명박이 박근혜가 얼마나 악한 짓을 했냐 말이야. 그들을 악하다고 처벌했으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구조와 시스템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누구야? 문재인 아니었어. 문재인은 그걸 안 했단 말이야. 이낙연 데리고 있어빌리티만 있고 아무것도 안 했잖아.”
혁신위와 학교에 대한 칭찬과 도덕 윤리에 대한 비판, 도덕 윤리와 조직 구조의 관계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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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실력, 용기

첫째, 철학, 실력,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철학은 올바른 가치관과 지혜를 바탕으로 삶을 살아가는 힘을 주고, 실력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능력을 제공하며, 용기는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는 추진력을 준다고 합니다.
둘째, 촛불 혁명의 실패 원인을 지적합니다. 촛불 혁명은 민중의 뜨거운 열망으로 시작되었지만, 철학과 실력의 부족으로 인해 실패했다고 합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는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을 후회하면서도, 용기가 없어 그를 내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셋째, 시민들에게 철학, 실력, 용기를 갖추기 위한 노력을 촉구합니다. 강사는 시민들이 철학, 실력, 용기를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학습하고, 노력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기득권층의 억압과 착취에 맞서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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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말 대전환을 원하는가? 관존민비 → 민존관비: ‘그놈정신’이 필요한 이유

대전환에 대한 여론조사와 구글 검색 결과, 대전환의 시대와 영향, 대전환이 한국어로 표현되는 정도, 대전환에 대한 한국의 늦음과 혁신의 부재, 어려서 살았던 시골 지역의 변화와 어렸을 때의 생활환경, 아재와 그놈, 승춘이, 그놈 정신과 관존민비, 이재명의 업적과 역량, 김진표와 윤석열의 업적과 역량이 있다. 이재명은 일을 잘하고 그놈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평가되며, 김진표와 윤석열은 일을 잘하지 못하고 엉망진창으로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재명의 업적과 역량은 대전의 발전과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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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청계광장 연설(2016.10.29.)

인사드리겠습니다. 저기 멀리 변방 성남에서 온 이재명 시장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대통령은 나라의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을 대표해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 머슴이요 대리인일 뿐입니다. 그가 마치 지배자인 양, 여왕인 양, 상황 순실이를 끼고 국민 대한민국을 민주공화국을 우렁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지금까지 대통령이 저질러온 언가, 목표와 무능과 타락을 인내해 왔습니다.
300명이 죽어가는 그 현장을 따라서 어딘지 알 수가 없는 곳에서 일곱 시간을 보낸 사실도 우리가 지금까지 참아왔습니다. 평안을 해치고 한반도를 전쟁의 위험으로 빠트리는 것 자체도 우리가 견제와 왔습니다. 국민의 삶이 망가지고 공평하고 공정해야 할 나라가 불평등하고 불공정인 나라가 떨어질 때도 우리는 견제와 왔습니다. 그러나 그 대통령이라는 전제가 국민이 맡긴 그 엄격한 통치 권한을 근본도 알 수 없는 무당의 가족에게 그 이상한 사람들에게 통째로 던져버린 걸 우리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삶은, 우리가 힘이 없고 돈이 없지만 가오가 없는 건 아닙니다.
우리는 나라의 주인이고 박근혜의 월급을 주고 있고, 박근혜에게 그 권한을 맡긴 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박근혜는 이미 국민이 맡은 무한 책임져야 할 그 권력을 근본을 알 수 없는 저잣거리 아녀자에게 던져주고 말았습니다.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으로서의 권위를 일었습니다. 박근혜는 이미 이 나라를 지도할 기본적인 도덕성과 윤리 의식을 쫓아도 전혀 없다는 사실을 국민 앞에 수수로 잡을 겁니다.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이 아닙니다. 즉각 형식적 권위를 버리고 하야해야 합니다. 아니 사퇴해야 합니다. 다 내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대한민국의 권한을 국권을 내려놓고 즉시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이 나라의 주인이 명합니다.
박근혜는 국민의 지배자가 아니라 우리가 고용한 머슴이고 언제든지 해고해서 그 자리에서 내쫓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박근혜는 노동자가 아니라 대리인이기 때문에 해고해도 됩니다.
여러분·여러분. 일각에서 하야 하면 혼란이 온다. 탄핵하면 안 된다. 이렇게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 전쟁의 위기를 겪고 나라가 망가지고 수백 명의 국민이 죽어가는 현장을 떠나버린 대통령이 있는 것보다도 더 큰 혼란이 있을 수 있을까 여러분.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있습니까? 대통령이 따른다고 해서 지금보다 우리의 사안이 더 나빠지고 한반도가 더 위험해지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네. 2016년 10월 29일 청계광장에서 한 연설을 7년이 지난 오늘 들어도 똑같이 통용될 수 있는 말입니다. 박근혜가 했던 집보다 더 악뚝한 짓을 윤석열이 하고 있어요. 똑같은 연설 그 내용이 그대로 오늘날에도 적용됩니다. 놀랍죠. 그러니까 우리는 5년 동안 아무것도 안 했다는 얘기예요. 문재인 정부에서 아무것도 안 했다는 얘기입니다. 문재인은 촛불에 나온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문재인을 완전히 잘못 본 겁니다. 잘못 보도록 있어빌리티를 만들어 왔죠. 그리고 이제 자기의 명예만을 안고 책방으로 몸을 숨긴 거죠. 우리는 이런 상황을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 이재명은 ‘그놈 정신’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재명의 연설을 통해서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재명의 정신은 바로 이겁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이며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를 명확히 구분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전해철을 포함한 친문 세력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를 분별하지 않는 애들이라는 거예요.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어떤 혁신도 할 의지가 없는 애들이란 말이에요.

노무현의 대통령경선 출마 연설 [새천년민주당, 서울 힐튼호텔(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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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과 착취의 메커니즘: 구조, 시스템, 프로세스, 사람

억압과 착취의 메카니즘, 구조적인 문제와 최적화, 조회수 부족과 억압 및 착취의 문제, 국가 구조와 시민 착취, 정치 집단의 문제, 프로세스와 시스템의 현재 상태, 관료 집단과 시민 집단의 서비스 제공 문제, 시민 집단의 착취와 대부분의 국민들의 피해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는 현재 프로세스와 시스템의 혼란과 불균형을 보여주며, 정치 집단과 시민 집단의 관계에서 간접 민주주의와 직접 민주주의의 견제와 균형이 부족하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관료 집단과 시민 집단의 서비스 제공 문제와 시민 집단의 착취와 대부분의 국민들의 피해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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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영의 지배구조(National Governance)

국가 운영의 집 구조 혁신, 집 구조와 governance, 공직의 accountability, 공정성과 투명성, 국가경영의 기둥과 구성 요소, 의회와 민주주의의 균형과 국민 발언제, 열정과 객관성의 관계, 관료 집단의 지배와 법에 의한 지배, 훈련된 전문가와 구조와 세스테메인 지배의 부재로 인한 문제, 국가적인 재난과 관련된 문제, 정치와 교육 분야의 부재, 정치 집단과 관련 집단의 갈등과 고스톱 게임, 정치 집단의 착취 구조와 해체 방법, 관료 집단의 비효율성과 시민들의 구원 활동, 김영환 도지사의 무능한 리더십과 관료 집단의 움직임 부재, 민주공화국을 뒷받침하는 사상과 시민 주권주의의 기둥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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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의 말씀, 《더 많은 권력을 시민에게》(토마스 베네딕토, 성연숙 옮김)

다른백년에서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노무현의 철학, 실력, 용기, 그리고 그의 사고력

대통령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주제에서는 과거와 현대의 갈등 해소와 조정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직접적인 역할과 책임이 다루어진다.
새로운 정치 모델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에서는 수직적 피라미드 대신 수평적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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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로색슨 모형(억압과 착취의 구조) vs. 게르만 모형(대화와 토론의 구조)

주요 주제: 앵글로색슨 모형과 게르만모형의 조직 구조 비교
앵글로색슨 모형: 리더십의 피라미드형 계급 구조와 충성심 경쟁, 무능화, 부정부패 등의 문제점
게르만모형: 대화/토론의 구조로 구성원의 자기실현과 직무의 성과 책임 명확성, 상생과 배려를 중요시하는 네트워크 구조

대전환의 의미: ‘그놈정신’으로 무장하라

그래서 대전환의 의미는 뭐냐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대전환의 의미는 바로 이런 겁니다. 이렇게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분권화시키고 자율성을 주어야 되고 서로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바로 리더십을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야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되는 겁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꼭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래서 제가 갑자기 힘이 떨어져서... 여러 선생님께 힘내시라고 여러 가지 저를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그런 것 고맙습니다. 진짜 고맙고요. 지금 36장까지 했는데 슬라이드... 지금 58장을 했는데 제가 여기까지 하고서는 좀 힘이 떨어져서... 다음... 다음 뭐입니다? 시간에 이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제가...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가장 중요한 게 뭐냐? Compiling attractiveness, Compiling vision, Compiling purpose, Compiling direction.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해요, 우리나라는. 그래서 제가 그걸 다 말씀드렸습니다. 조직을 어떻게 해라, 전략을 어떻게 해라 하는 것은 기초적인 것은 다 말씀을 드렸어요. 다음 시간에 김은경 혁신위가 만들었던 구체적인 내용까지 다 설명을 드리려고 준비를 했는데 그것은 다음 시간에, 다음 시간에 리더십을 하려고 했었는데 리더십 포함해서 그거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