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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제1편] 민주당 대표 이재명에게, 민주당의 개혁과 함께 승리하려면... 매력적인 비전=목적=방향을 설정하라. 그것만이 민주당을 살리는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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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 이재명에게 하고 싶은 얘기와 민주당 전체 의원들과 구성원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경영학자로서 이재명에게 인사조직 분야를 전공한 경험을 공유하려고 한다.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내는 것은 좋지만 논문 쓰는 것은 싫어한다. 그렇지만 실무에서 제가 배운 것을 적용시켜 컨설팅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경험을 공유해왔다. 제 지식과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허나 선생님들의 염려로 인해 체력 관리에 좀 더 신경 쓰며 계속 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 1년 하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이미 1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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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선과 악은 환경 조건에 따라 분출될 수 있음
환경 조건을 잘 설계하면 선만 행하고 악을 행하지 못하도록 만들 수 있음
사람의 성향은 알 수 없으므로 구조와 시스템으로 악을 방지해야 함
윤석열에 대해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는 이유로 구조와 시스템을 강화해야 함
국회의원은 법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문제는 구조와 시스템의 문제이고, 선 악의 문제가 아니다.
백종원은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지만, 그로 인해 같은 업종의 다른 상인들이 문을 닫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
백종원은 훌륭한 인재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모든 국가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있는데, 기업의 검찰 조직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재벌 기업들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대기업은 골목 상권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규제되어 있다.
음식점 사업가인 백종원은 자신의 조직만 성장시키고 골목 상권을 도와주지 않았다.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의 문제는 국회가 감독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위원회의 하위 조직이다.
한국은행은 공무원이다.
대기업은 골목 상권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규제되어 있다. 이는 소상공인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치이다.
백종원의 경우, 자신의 조직만 성장시켜 골목 상권에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에는 증거가 없다.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의 문제를 감독할 수 있는 기관은 국회이다. 하지만 감독에 대한 평가는 입장에 따라 상이하다.
금융감독원은 정부와 연계된 조직이지만 공무원은 아니다. 한국은행과 달리 금융감독원은 독립된 조직이다.
한국의 재벌기업들은 수십 개의 자회사와 손회사를 가지고 있음
문어발식 사업 확장은 큰 문제이며, 독일에서는 그런 것을 못하게 제한되어 있음
독일에서는 자동차 회사가 다른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자동차 회사들은 자동차 부품 생산에 집중한다.
독일의 자동차 부품 업체들은 메이저 자동차 회사들에 부품을 납품하는 독립된 회사들이다.
독일의 산업 구조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관련없는 급여체계와 노동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각 산업에는 산업별 노조가 형성되어 이들의 이익을 보장한다.
한국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시 김상조 교수가 재벌 개혁을 언급하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김상조는 공정거래위원장에 임명되었지만 재벌 개혁에 실패하고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이동하였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영향으로 김상조가 재벌 개혁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는 근본적인 문재인의 문제라고 주장
국회의 움직임에 불만을 가지게 된 시민들.
이낙연과 문재인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여전히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
불만이 발생했을 때 정치인이 원인일 확률이 높으므로, 정치인들을 조심히 선택해야 한다.
독일인들은 불만을 해결해주지 못하는 정치인을 비판하기 위해 그들을 조사한다.
일꾼을 뽑았는데 일을 안 해서 짜증이 난다.
시민들은 일 못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권리가 있다.
독일은 통일 후 힘들어서 대학 입학금 등을 지원받았다.
한국의 대학들은 등록금을 돌려받고 일을 잘 해야 한다.
헌법에는 능력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국민들 중 돈 없어서 대학 갈 수 없는 애들이 있어 불공정하다.
등록금 없애라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민주당은 이게 안되니까 정당을 개혁해야 한다.
김은경이 이를 시도하려고 하는데 능력이 부족해보인다.
정치인을 잘 이용하는 시민들이 문명 발전에 중요하다.
시민들이 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재자들은 연대를 못하게 함
윤석열의 행동을 예시로 들어 독재자들이 연대를 못하게 하려고 함
세월호 사건과 이태원 사건을 예시로 들어 부모들이 연대하지 못하도록 함
독재자들은 연대하는 것을 무서워함
진짜 민주주의를 원하는 사람들은 대화를 통해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함
"개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수박들, 친문 세력을 비판함
개딸들이 연대해서 죽을 수 있다고 말함
백종원의 사업체가 골목상권을 해칠 수준의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야 함
정치인들을 불러서 정당의 문제에 대해 대화를 이끌어야 함
국회와 정치가 문제라고 언급함
정치가 제구실을 못하면 행정부가 호흡만 가지고 국가 전체를 해치는 결심을 하게 됨
대한민국은 부정부패가 심각한 나라임을 언급함
386세대로 정치를 하는 우상호, 임종석에 대해 비판하고 다시 정치를 하면 안 된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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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1.
조직 분석 시 구조, 시스템, 프로세스의 중요성 강조
조직을 분석할 때는 구조와 시스템, 그리고 프로세스를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람은 조직의 성공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이다.
2.
이재명의 과거 행적을 통한 미래 예측
이재명에 대한 걱정에 대해 자신있게 대응하고 있다.
이재명의 과거 행적을 보는 것으로 그의 미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3.
이재명의 성남시장에서의 업적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활동하면서 엄청난 일을 이룬 예시를 제시하고 있다.
무상복지 3종 세트를 만들어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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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O 경영플랫폼 설계 및 운용

DANO 경영 플랫폼은 6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음
비전을 발휘하여 컴펠링한 비전을 통해 모듈이 상호작용하도록 함
컴펠링한 비전은 매력적이고 도전적이며 명확해야 함
비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역할을 함
오늘 강의는 정치인들에게 비전에 대한 설명을 위해 준비되었다.
민주당 구성원과 혁신위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시청자는 1200분으로 많은 관심이 있다.
이 강의를 통해 비전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젊은 아이들은 처음에는 가면 침대에 누워 있지 않으며, 나이가 들면서 점점 그런 행동이 늘어날 것이다.
우상호처럼 국회에 들어가 몇 선을 하던 중징이되고,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침대에 누워 있다는 것을 중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386 애들"은 쓸모 있는 사람이 없다고 언급되었는데, 이는 구조와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잘못 설계되어서 그렇다고 설명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위로 올라갈수록 유능한 사람들이 오르게 되므로, 그 유능성을 발휘한 사람이 높은 위치에 있으면 존경받고, 그 자리에서 더욱 유능해진다.
예를 들어, 국회의장이 되는 사람은 유능해서 그 자리에 오르지만, 그 자리에서 유능함을 발휘하며 오래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되고 있다. 예를 들어, 메르켈 때 함께 일한 하원 의장은 12년 동안 이 역할을 했다고 언급하였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여러 강의를 통해 관심을 끌려고 했지만, 조회수가 나오지 않았다.
윤석열에게 대한 관심이 적었던 이유는 작년 12월 9일 경우로 추측된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의들은 전략적인 내용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을 위해 이런 강의를 하는 이유는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위함이다.
실생활에서 검증된 방법론을 따라 살면 조직과 인생 모두 풍요롭게 살 수 있다.
이 글을 널리 퍼뜨려 친구들에게도 전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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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6개의 모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비전, 전략, 조직이다.
비전은 매력적이고 가슴이 뛰는 목적 또는 방향을 의미한다.
비전은 컴펠링한 매력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혁신위원들은 다른 일을 하지 말고 컴펠링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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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이란 무엇인가?

율법이란 그때 당시의 이론에 따라 살면 복을 받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비전과 지식이 없으면 조직은 엉망진창이 된다.
경영 이론에 따라 살아가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다.
인류 보편적인 진리로, 비전과 지식이 없으면 조직은 제대로 움직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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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에 의한 리더십”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 서계차경

이재명, 추미애, 송영길은 모범적인 미래 지도리더로 추천되는 인물이다.
이낙연, 문재인, 윤석열은 공직에 나오면 안 되는 사람으로 지목되며, 이 삼인방이 우리나라를 망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재명, 추미애, 송영길은 이낙연, 문재인, 윤석열보다 더 유능하다고 주장한다.
자기보다 유능한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이낙연, 문재인, 윤석열의 행동은 열등감과 콤플렉스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민주시민들은 이재명, 추미애, 송영길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권력을 가진 사람은 윤석열이며, 그의 행동에 대해서는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한다.
민주당의 리더십이 문제이다.
이재명, 추미애, 송영길은 국회의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민주당의 친문 세력들은 이들에게서 이득을 얻으려고 한다.
제자리 걸음하는 것은 손해이므로 이들은 민주당의 인사조직으로 분석되어야 한다.
기업에 컨설팅할 때도 마찬가지로 경영진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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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비전은 무엇인가?

2023년 6월 19일에 이재명이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윤석열이 등장했기 때문에 작년에는 윤석열을 깔 이유가 없었다.
윤석열 정부는 민생 경제, 정치, 외교, 안전에 포기한 정부로 비판된다.
민주당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혁신 성장을 가능케 하겠다는 발언이 핵심이다.
주 4일 근무를 목표로 노동시간을 단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노동시간 단축은 혁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개념적 사고력은 여러 가지 정보를 종합하여 전체 상황을 이해한 후 일정한 패턴이나 핵심적인 문제를 찾아내는 사고력이다.
시대 정신은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다.
성남 시장은 발전해오면서 똑같은 기조로 연설을 한다.
이재명은 국힘당과의 경쟁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민주당과의 경쟁을 강조한다.
이재명은 자신의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 연설 전문에는 그 내용이 없다.
이재명은 기본소득을 토대로 국민의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한다.
복지사회를 넘어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기본사회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모든 내용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기본사회이다.
복지사회에서 기본소득으로 도약하기는 어렵다.
외국에서도 복지가 이미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소득을 도입하기 어렵다.
기존 사회 제도를 허물고 새로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
우리는 복지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소득으로 건너 뛸 수 있다.
노동소득만으로는 살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했다.
기술 혁신과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노동이 생산의 주축이 되는 시대의 사회 제도는 유용하지 않다.
억압과 강제를 필요로 한다.
민주당은 기본사회 2050 비전을 수립하고 기본소득 실행 및 확대, 보편적 기본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국민의 실질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해야 한다.
미래 경제 인프라 구축과 신산업 육성을 통해 기본사회로 나아갈 경제적 재정적 영향을 가져야 한다.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희망과 안정을 추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함께 잘 사는 세상의 꿈인 대동세상을 포기하지 않겠다.
국민과 함께 희망의 원천을 만들어 30년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이재명의 비전은 억강부약, 대동 세상이다.
이 비전은 작년 대선 출마 시점부터 계속 나오는 얘기이다.
성남 시장부터 현재까지 억강부약 대동세상 얘기를 계속 전해왔다.
기본사회는 비전, 목적, 방향을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생각하는 비전은 개인의 미래상이지만, 이는 구성원 사이에서 공유되고 합의된 미래상이어야 한다.
혁신위는 이재명의 비전을 민주당의 비전으로 받아들여 전파하여 구성원들의 열정과 동기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혁신위는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혁신위가 할 수 없다면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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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비전이란 무엇인가?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
당시의 비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이탈리아 여행 중에 두오모 성당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기록한 것이다. 작성자는 처음에는 길을 찾기 어려워서 지도를 사용하여 산타마리아 대 레 크라티에라 성당을 찾았다는 것을 언급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따라오지 않아서 작성자는 뒤를 돌아보니 아내가 멋있는 남자들을 보며 멈추어서 서 있었다 ⇒ 매력적인 비전이란 이런 것이다.
매력적인 비전은 중요하며, 김은경 혁신 위원이 이를 내걸고 따라올지 말지 묻는다
매력적인 비전을 향해 나아가야 하며, 각 국회의원과 구성원들에게 미션을 부여한다
매력적인 비전은 결과와 도전적이며 명확해야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억강부약, 대동세상, 기본사회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재명은 사회적 시장 경제 체제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 비전은 억강부약, 대동세상, 기본사회를 말한다.
사회적 시장 경제 체제는 결과를 체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전남지사 직원들은 이낙연을 싫어한다.
이낙연은 직원들을 혼내기 때문에 거기서 일을 할 수 없다.
이낙연의 청렴도는 국민권익위에서 측정된 결과가 꼴찌이다.
이재명은 현명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은 먼저 사람이다.
결과를 알 수 있어야 한다.
도전적이어야 한다.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필요하다.
David MacLennan은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과 조직심리학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David MacLennan의 'The Achieving Society'는 성취하는 사회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은 유명하지만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지 않다.
그는 70년대에 'Testing for Competence Rather Than for Intelligence'라는 위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그는 지능보다는 역량을 테스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무부는 똑똑하고 좋은 혈통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대사관에 보냈지만, 그들이 성과를 내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래서 David MacLennan에게 연구를 의뢰했다.
그 결과, IQ보다 역량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토대로 역량 진단이 시작되었다.
역량 진단을 통해 어떤 역량을 가지고 타고났는지 예측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이 사회적 성취를 이룰 수 있게 도와준다.
"The Achieving Society"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목표를 달성하려는 특성을 갖고 있다.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평소보다 30%에서 50%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보통의 사회에서는 약 70%의 성공률을 가진 거리로 물러서서 링을 던진다.
김은경 혁신 위원회는 가슴을 뜨겁게 하는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
비전은 명확하고 매력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사분면으로 나눠 비전 목적 방향과 수단 방법의 구체성을 분석
D사분면은 방향 없이 수단과 방법이 주어지지만 목적 방향은 알 수 없어 최악의 상태
최악의 상태에서는 구성원들을 쥐어짜면서 일을 진행하지만 목표가 없어 혼란스럽고 비효율적
목적 비전 방향이 구체적으로 주어지지 않고 수단 방법도 없는 상태는 무정부 상태이다.
무정부 상태에서는 부정부패가 생기게 된다.
이전에 열린공감TV에서 강의한 내용과 연관된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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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촛불혁명의 정신을 생각하자: 부패한 기득권 카르텔

부정부패 문제로 인해 세계은행이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세계은행에 항의하여 국가의 발전을 위해 부정부패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은행은 국가의 자체 문제로 간주하여 그 책임을 맡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몇몇 권력자나 정치인들은 Transparency International이라는 민간 시민 단체를 만들어 부정부패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Transparency International은 매년 Corruption Perception Index를 발표하여 각 국가의 부정부패 정도를 평가한다.
1등급으로 분류되는 국가는 Denmark, Finland, New Zealand, 그리고 Germany이다.
2등급으로 분류되는 국가 중 일부는 영국과 프랑스이다.
3등급에는 한국, 아랍 에미리트, 스페인, 미국 등이 포함된다.
일본은 2등급에 해당한다.
한국은 현재 3등급의 하위권에 속하는데, 이를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1등급으로 가려면 Denmark, Finland, New Zealand과 같은 수준을 달성해야 하고, 2등급으로 가려면 동아시아에서 싱가포르와 같은 나라가 될 필요가 있다.
한국의 비전은 1등급 또는 2등급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스위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은 1등급에서 하위권에 속한다.
싱가포르는 부정부패가 거의 없는 나라로, 이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독일의 경제와 정치를 넘어서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5년 이내에 독일과 스위스를 넘어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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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비전은 어떻게?

A 사분면에서는 목적 방향과 수단 방법이 구체적으로 주어져 있다.
B 사분면에서는 목적 방향은 구체적으로 주어져 있지만, 수단 방법은 구체적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B 사분면은 자율성과 지혜를 활용할 수 없는 상태이다.
B 사분면에서는 개인이 스스로 방법과 수단을 선택해야 한다.
현재 우리는 B 사분면에 있으며, 가장 바람직한 상태가 아니다.
"그리스인 조르바"에서는 죽기 전에 여행을 떠나는 것을 행운으로 보는 것을 언급한다.
나는 그리스를 여행하지 못했지만, 유람선 여행은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유람선 여행이 가슴을 뜨겁게 한다면 방법과 수단을 정해야 한다.
전체 민족을 통해 가슴을 뜨겁게 만들기 위해 독일과 스위스를 넘어서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외교를 고려해야 한다.
스위스처럼 직접 민주주의 체제가 필요한데, 미래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
혁신적인 의원들과 합의서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불체포특권 포기와 각서 작성은 중요하지 않다.
대한민국이 독일을 5년 이내에 따라잡는 비전에 가슴이 뜨거워져야 한다.
현재는 방향 없는 무정부 상태이다.
윤리적인 판단을 위한 규정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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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의 말씀

유튜브 채널의 구독과 알림 설정, 댓글, 포스팅 등을 부탁
시청자 수: 1,400명 동시 시청 중
강의를 통해 세상을 해석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을 바람
니코스 카잔스키의 묘지 소개 (크레타섬에 있는 그리스 문화 인물)
니코스 카잔스키의 말: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독일을 능가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광고가 들어왔는데, 이내경 이사장의 영향으로 들어온 것이다.
이내경은 이재명과 대담한 후에 혁신위원들과 결정했다.
이내경은 기부를 약속받았지만, 십자 포화 비판으로 기부를 취소하게 되었다.
다른 백년은 현재 회원 모집으로 운영 중이다.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다른 백년은 시민단체이다.
그러니까 꼭 이렇게 해 주시도록 제가 만약에 이내경 이사장을 여기 안 했으면 계속 후원이 들어왔을 텐데, 그분이 깜짝 놀라고 조중동이 까니까 깜짝 놀라고 그걸 안 하셨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죄송하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그러면 후원해서 우리 시청자, 제 채널 시청자가 도우시도록, 저도 이제 시민 단체 몇 군데를 후원하고 있잖아요. 어디냐면, 뉴스타파, 그 다음에 또 어디요? 더탐사, 그다음에 민중의 소리 또 어디냐면? 아이고, 이렇게 하면 이제 몇 군데도 있어요. 그리고 얼마 전에 다른백년도 추가했습니다. 여러 선생님도 저를 돕는다고 생각하시고, 여기도 꼭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무슨 책을 발견하고 있고, 무슨 연구를 하고 있는지는 또 차차 계속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의 아직 안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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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비전의 예시

회스트 방문: 교수와 학생들이 회사 공장을 방문하여 교육을 받음
안내 직원이 폐수로 흐르는 물을 마셨다고 얘기함
라인강은 중요한 물의 원천이지만 오염이 적고 정화 장치가 완벽하다고 믿음
회스트라와 프랑스 회사의 합병으로 사노피라는 대규모 제약회사가 생성됨
86년도에 서독 연방에서 연수를 갔다.
연방 은행 구내식당
식당 벽에 지도가 붙어 있었고, 그 지도는 1871년 이후의 독일 제국의 통일된 땅을 보여주는 지도였다.
현재 독일은 이 지도에 표시된 땅의 약 반 정도를 차지한다.
폴란드의 토지가 독일과 러시아에 나뉘어져 있음
폴란드는 1871년부터 1918년까지 있었던 나라
칸트는 폴란드에서 태어나고 죽음
칸트의 출생지는 현재 소련 땅인 칼리닌그라드임
1993년에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한국은행이 주최한 중앙은행 총재 세미나에 한스티트 마이어가 왔다.
한스티트 마이어는 헬무트 슈레징어의 전임자이다.
한스티트 마이어는 조선호텔에 묵으며 세미나를 주관한 한국은행 직원과 식사를 함께 하기를 요청했다.
나는 이 기회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조찬 식사 때 한스티트 마이어와 인사를 나눴다.
한스티트 마이어는 독일어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했다.
아침 7시에 조찬이 시작되는데 11시까지 떠들었음
독일 제2 제국 당시의 지도에 대해 양반한테 물어봄
"Unbewusst."라는 말에 대한 얘기를 함
무의식에 독일인들이 큰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심어주려고 자기 선배들이 만들었다는 의견을 양반한테 들음
무의식과 대국 의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독일의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은 대국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헌신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독일의 고위공직에 올라가면 대부분 유능한 사람들이지만, 이로 인해 무능한 시스템의 구조와 시스템을 바꾸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우리는 비전을 갖고, 국가와 민족에게 헌신하는 사람들을 골라내고 고위공직에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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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오늘은 비전 얘기만 했는데, 나중에 다음 시간에는 전략 편을 하겠습니다. 이 비전을 어떻게 찢어서 각 직무에, 각 국회의원에게, 각 구성원에게 나눠주고 거기에 네 몸을 바치라고 요구할 것인지, 그것을 혁신위가 해달라는 거예요. 이게 내 부탁인 거예요. 어떻게 그걸로 하면 해야 할 일들이 한둘이 아니잖아요. 그걸 찢어서 나눠서, 그것을 다시 하나하나 서로 네트워크로 연결하면서 서로 얼마만큼 발전해 갔는지를 서로 견주어 가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합시다.
그렇게 해야 우리 한국이 동북아에서 스위스 같은 나라가 될 수 있잖아요. 이 대국들 옆에서 끼여서 가서 비굴하게 일본 사람한테서 빌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도 빌 뿐만이 아니라, 이런 비굴한 상태에서 벗어나서 대국 의식을 가지고 그렇게 하자. 그래서 저 사진을 보고 내가 연습하고 그때 86년에 돌아와서, 내가 위의 사람들한테 얘기했어요. 그 얘기를 하고, 우리도 고구려 시대에 만주 벌판을 달리던 우리 조상들의 기세. 그래서 우리도 한국은행 거기 들어가려면 구내식당이 1층에 있거든요. 구내식당에 들어가려면 그걸 이렇게 들어가서 비슷해요. 구조가. 그래서 벽에다가 우리 고구려까지 다 포함하는 영토를 그려놓자. 이렇게까지도 얘기를 했는데 지금은 뭐, 다 리모델링을 싹 다 해서 뭐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그런 지도는 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전략과 관련되어서, 이 비전이 실현될 때 반드시 전략이 있어야 하니까, 그 전략을 어떻게 세울지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영상이 민주당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볼 수 있도록 널리 전파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오늘 강의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